한국에 시집와서 사는 사람들은 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한국에 시집와서 사는 사람들은 복

아들딸을 몇 씩 가지고 있어?「네 명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아기 못 가진 사람도 아마 있을 것입니다.」본부에서 좀 도와주나?「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돕습니다.」매달 모임 자리에 있어 가지고 얼마씩 모금을 해야 돼. 그러면 거기에 내가 한국 돈으로 한 10억을 대줄게. 백만 달러를 주면 10억이 넘지?「12억 정도입니다.」내가 백만 달러를 대줄게. 전부 다 연락해 가지고 모금운동을 하라구. 각 나라의 회장들하고 6대주에 관계돼 있는 사람들한테 모금운동 해서 후원금을 모아야 돼. 그래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도 편의를 봐줘야 될 거라구. (박수)

「지금 하신 말씀은 국제가정 중에서 어려운 가정들, 또는 특별하게 사정이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서 기금으로 아버님이 12억5천만 원, 백만 달러를 하사하셨고, 또 모아 가지고 기금을 만들어서 그런 운동을 전개하라고 하셨습니다.」앞으로 자녀교육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만나는 것은 처음이지요?「예.」몇 해 만에 만났나? 집회 때문에는 매해 만나긴 만났지요. (웃음) 아프리카라든가 그런 데 가면 10년 20년 동안 선생님을 못 만나 본 사람이 참 많다구요. 그런 것을 보면 한국에 시집와서 사는 사람들은 복이라구요. 그것 알아요?「예.」어렵다고 불평하고 ‘아이구, 일본에 가서 살겠다.’ 할 수 없어요. (웃음)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여러분 축복가정들의 자녀들은 선생님의 후손들과 결혼하는 것이 이상(理想)이에요. 그러니까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되고, 그렇게 되면 자연히 한국에 와 있는 국제축복가정들이 가깝다구요. 그렇잖아요? 자기 주변에 있는 모든 물건이 나와 친숙한 거와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