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원수끼리 사랑하는 사람은 복 받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원수 원수끼리 사랑하는 사람은 복 받는다

여러분이 불행했으면 여러분 아들딸이 복 받아요. 선생님은 국제결혼한 사람을 축복해 줘야 돼요. 그들의 나라를 만들어서 행복하게 해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 원수끼리 사랑하는 사람은 복 받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 가운데서 케이 제이(KJ) 식구니 제이 제이(JJ) 식구라고 하는데, 케이 제이가 뭐예요? (웃음) 그것을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 편의 말이에요, 하늘 편의 말이에요? 앉아 가지고 그런 습관을 가지고 둥지를 틀었다가는 그 담이 여러분의 목을 걸고 몸뚱이를 걸고 다리를 걸어 가지고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이제부터는 누구나 다 만나지 않아요. 내가 이번에도 여러분을 중심삼고 볼 때, 돈이 많으면 한 천억이라도 해주려고 했는데 지금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어서 그래요. 선생님이 돈을 가져서 뭘 하겠나?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기반을 닦느라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식구들은 세계의 아들딸을 위해서 자기들 어머니에게 있는 피살을 팔아서 투입해야 돼요. 교육해야 돼요. 교육해 가지고 부모님 앞에 맡겨야 돼요. 부모님이 주인 아니에요? 맡겨야 돼요.

이래 가지고 어머님은 아기의 영양 창고와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은 뭐냐 하면, 어머니와 아들딸을 키우는 거예요. 아들딸을 선생님이 있는 정성을 다해서, 피와 살과 골수까지 짜서 길러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나라를 대해 가정에서는 효자 중의 효자를 만드는 거예요. 그것은 아버지의 책임이에요.

어머니는 길러서 남편 앞에 주는 거예요. 있는 힘을 다해서 길러서 남편에게 주면, 이 아들딸이, 남자 여자가 학교 가게 되면 남자는 남자의 길, 여자는 여자의 길을 가는 거예요. 가정에서 아버지가 인도해야 돼요. 아버지의 나라 아니에요? 아버지의 가정이지요? 그 가정의 효자의 도리를 만들어야 돼요. 효자 중의 효자가 될 수 있게끔 본이 되어 줘야 돼요.

그 다음에 충신이 되어야 돼요. 죽을 사지가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그 자리에 아들딸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가 그 세계에 가서 아내와 아들딸을 위해서 죽음까지 넘어가야 돼요. 그런 부모가 있다면 그렇게 죽었다고 해도 그 아내와 아들딸은 영원히 그런 사상을 가지기 때문에, 그 나라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에 아니 갈 수 없는 거예요. 3대만 되더라도 벌써 드러나는 가정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을 남기기 위해서 왔지, 일본 사람이라고 해서 냄새 피우러 왔어요? 알겠어요?「예.」그래서 결혼해 주지 않았다구요.

원수들을 모아 가지고 세상에 없는 가정과 세상에 없는 나라를 위해서 세상에 없는 참된 사랑을 해야 돼요. 하나님이 원수를 빼앗아 가려면 사랑을 더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더 큰 사랑의 가정을 만들어야 되고, 더 큰 사랑의 종족을 만들어야 원수들을 굴복시킨 근본의 뜻을 따라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갖다 맞출 수 있는 자리가 생기지, 자기들이 원수 모양대로 해서 똘똘 뭉쳐 가지고 뭘 해요? 어림없어요. 그건 둘 다 망해요. 둘 다 망하게 되는 거예요. 차라리 결혼 안 해준 것이 낫지요. 그러면 여러분이 못 하게 되면…. 이제는 국제결혼시대가 왔어요, 전세계가.

이번에 13개 종단의 14만4천 명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한테 결혼하게 되어 있어요. 교차결혼이에요. 원수하고 말이에요.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유대교하고 모슬렘이 하는 거예요. 일본 나라하고 한국이 결혼한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이것은 종교적 원수예요. 성자하고 살인마를 결혼시켜 줬지요? 그 아들딸을 결혼시키면 국가 기준을 넘어요. 세계적 기준이라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다 하고 있는데, 자기의 좁은 생각을 가지고 핀셋으로 맞추려고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