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때 있게 한번 살아 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본때 있게 한번 살아 봐라

일본 나라가 나를 왜 미워해요? 비자도 안 내주고 말이에요. 거기에 들어가서 내가 뭘 하겠어요? 아무 도움이 될 수 없어요, 들어가나 뭐하나. 내가 능력 있는 사람들에게 집들 팔아 가지고 오라면 팔아올 텐데. 내가 안 써요. 여러분 아들딸을 위해서는 쓰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빚지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빚을 지우고 살았다구요.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고생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살려 주려고 그래요. 일본 나라가 좁기 때문에 5천만 이상이 이민 가야 돼요. 7천만도 많아요, 일본에서 살기에는. 산악지대예요. 시모노세키에서 동경까지 가 보라구요. 굴이 얼마나 많아요? 남미는 굴이 없어요. 하루종일 가더라도, 버스를 타고 일주일을 가더라도 굴이 없어요. 그런 평지에 가야 돼요.

복작복작하고, 좁은 데서 자꾸 싸우니까 마음들이 작아졌어요. 그래서 여러분을 될 수 있으면 세계에 데려다가 훈련시켜야 돼요. 일본 사람은 ‘시마구니 곤조(島國 根性)’라는 말이 있지요?「예.」그래서 외국에 나가야 돼요. 그래도 한국에 온 여러분은 어디 가게 되면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또 헌드레이징 훈련을 시켰기 때문에 어디 가고 싶으면 3개월만 되면 땅 끝까지 갈 수 있는 돈을 벌 줄 알아요. 한국 사람에게 시집왔으면 한국에서 벌어야지, 일본의 신세를 지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한국에 시집와서 뭐뭐 이렇다고 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런 벽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남편이 후원하고, 남편의 일족이 후원해 가지고…. 한국 사람이 절대 그러기를 원치 않으면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면 전부 다 후원받을 수 있고 자동적으로 크는 거예요. 그래서 위해 사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예.」이게 보여요? 거울이 아니지요? (웃음)

그렇게 알고, 한 달에 한 번씩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쌍것들 같으니라구! 일생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을 만난 것도 기적이고, 선생님의 일생도 한 번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서 타락한 역사적인 모든 책임을 내가 혼자 책임지겠다고 여기까지 나와 가지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한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돼요?

또 여러분도 불쌍한 여러분 아니에요? 여기 와서 사는 사람들 말이에요. 몽땅 복을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한국에 와서 복 받으면 세계가 다…. 영계도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사람들하고 5대 성인들을 개가시킨 거예요. 선생님을 모시고 살던 사람이 얼마나…. 그게 한이에요. 선생님의 말씀도 들어 보지 못하고 모시지 못한 그것이 얼마나 한이에요? 선생님을 매일같이 보고 이렇게 가까이 모실 수 있는 그게 자랑이에요. 저나라에서는 전부 다 불러다가 듣고 싶어하는 거예요. 교육해 줘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배 고플싸, 배 안 고플싸? (웃음)「배 안 고플싸!」

내가 얘기하다가 열두 시까지 잡아 놓고 밥도 안 먹여 주고 보낸다고 욕 먹기 때문에 열 시가 됐으니 밥을…. 여러분이야 젊은 사람들이니 안 먹어도 괜찮지만, 나는 늙었으니까 배도 고픈 것이 사실이니까 밥을 먹어야 되겠기 때문에 말씀을 그만두고, 남기는 결론이 그래요. 본때 있게 한번 살아 봐라 이거예요.

시집왔으면 좋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좋게 만들고, 좋은 자기의 울타리를 만들고, 자기 나라의 대신 한 모퉁이라도 만들어 놓고 죽겠다고 생각해야지요. 그러니 위해야 돼요. 알싸?「예.」알싸, 모를싸?「알싸!」여러분 아들딸을 잘 기르라구요. 이 엄마라는 사람은 일본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한국의 동네 아주머니보다 위라고 생각하게끔 해야 돼요. 그러자면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을 위하고 다 위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