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인류와 하늘을 위해서 십의 삼조 할 때가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나라와 인류와 하늘을 위해서 십의 삼조 할 때가 왔다

여러분 중에 ‘내가 미인이다.’ 생각하는 여자들은 ‘내 얼굴이 제일 세상에서 못생긴 얼굴이다.’ 그래야 돼요.「아멘.」(웃음)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복귀가, 탕감이 되는 거예요. 탕감이 뭐예요? 그냥 그대로 못 넘어가요. 반대로 해서 한 바퀴 돌아 올라가야지요.

미인 여자가 미남 배우자를 얻으면 절대 타락이라는 거예요. 구원 얻기가 그렇게 힘들어요. 미녀가 미남을 얻었다고 좋아하는데 어딜 탕감하러 내려가나? 내려가야 돼요. 그런데 높이 올라왔으면 내려갈 줄 몰라요.

그러나 위해 살게 된다면 어디든지 올라간다구요.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어요. 얼마나 세상이 복잡하고, 환경의 길이, 자기들이 좋다는 길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을 위하면 몽땅 그들을 싸잡아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못 하는 자는 바보 천치지요.「아멘.」아멘이야? (웃음)

아멘 하게 되면, 멘 하게 되면 한국 말로 메여 버렸다 생각하는 거예요. ‘아, 메워 버려서 큰일났다.’ 생각하는데 아멘 하고 있어요. 아멘이 뭐가 좋은 말이에요? 아멘 소멘(そうめん) 부르던 사람들…. 유대교가 하늘의 뜻을 못 이루었어요. (웃음) 선생님의 뜻이 아니면 이룰 도리가 없어요. 유대인이고 기독교인이고 해방될 수 없어요. 사탄세계를 손댈 수 없어요. 그것을 알고 나서 왜 자기를 주장해요?

아침에 일어날 때 남편보다도 먼저 일어나기 싫지요? 습관으로 해야 돼요. 나의 결점이 뭐냐? 잠자고 싶고, 일하기 힘든 거예요. 아, 일하기가 왜 힘들겠나? 전부가 일하고 있어요. 곤충을 보라구요. 곤충이 새끼치기 위해서 일하나요, 안 하나요?「일합니다.」새들은?「일합니다.」있는 정성을 다하는 거예요, 그 새끼들이 잘 크게 하기 위해서. 수놈 암놈이 공동 책임해서 둘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갖다가 새끼를 보호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사람은 그것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만물이 그렇게 수고하는데, 우리 집 근처에 와서 가져가라고 집 지을 수 있는 물건들을 갖다 놓은 거예요. 나뭇가지도 걸어놓고 말이에요. 서울에서도 그럴 거예요.

우리 집에서는 먹이를 주어요. 비둘기에게 콩도 주고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참새들이 짹짹짹짹 주인한테 먼저 인사하더라구요. 비둘기도 와서 날아가는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또 지나갈 때는 다른 데로 날아가지 않아요. 이 집으로 날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짹짹 하는 거예요. 내려다보고 집이 있으면 좋아하는 거예요. 자기를 보호하고 먹여 주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농사를 짓더라도 전부 다 거두지 말라는 거예요. 십분의 1은 하늘에 바치는 거와 마찬가지로, 십분의 1은 어려운 사람이 거두어다 먹으라고 남겨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새들도 그 집을 기억하는데, 사람이 기억을 안 하겠나? 교회에만 십일조 하는 것이 아니에요. 미래를 위해서 십의 삼조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부터 나라와 통일된 세계를 위해서는…. 나라를 위하고 교회를 위하고 하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야 돼요. 나라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하늘을 위해서 십의 삼조를 할 때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