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데는 국가의 형태를 갖추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데는 국가의 형태를 갖추어야

『……오늘 여기서 외치는 사람도 그 사실을 알았기에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몰라 가지고는 여러분은 전부 망합니다. 삼천만 민중, 혹은 세계 27억의 인류 가운데에 그것을 알고 행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나오면 세계는 그 사람에 의해 제패당합니다.』

그때가 27억이야? 지금 60억이니까 얼마나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잃어버렸어요? 자. 그런 거라구요. (훈독 계속)

어저께 읽던 것 어디 있어? 그거 있지?「여기에 있습니다.」어저께 낚시터에 가서 읽은 것까지.「그 다음부터입니다. 접혀 있습니다.」「‘마틴 루터 킹’까지 했습니다.」「‘마틴 루터 킹’ 다음입니다.」「‘김대건’부터 했어요.」역사적인 사람하고 현대 사람을 합해 가지고 오늘날 현재 책임자, 영계에 바로 간 사람을 잡아다가 증거시켜야 돼요.

역사가 그렇게 됐나? 내가 몰라도 아는 것 같네. 그럴 때가 됐어요. 거기에 싸여서 나올 때에는 몰랐지만, 이제는 아는 대로 넘어설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여러분의 가정이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 자신들이 머무를 수 있는 데가 어디냐? 나를 찾아야 돼요. 이번 말씀이 그래요. 참된 나, 참된 가정! 돌아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만이 아니에요. 천사세계를 모시고…. 천사세계와 나라를 위해서는 천사세계와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 해와가 하나된 혈통적 인연을 중심삼은 터전 위에서 나라가 생겨나야 돼요.

그 터전이 축복받은 가정들인데, 그 가정들이 완전히 일치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탕감복귀한 그 위에서 해방을 선언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느냐? 그렇게 못 되어 있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이 기준에서 사다리를 놓고 줄을 놓아 가지고 여러분이 여기에 다 매여 있다는 거예요.

끌어올려야 할 사다리가 있는데 사다리를 선생님이 전부 다 만들어 주고 끌어올려야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예요. 자기가 올라가야 돼요. 자기가 올라가야 돼요. 자립 못 하는 사람은 거기서 수확이 없어요. 가을이 오는데 열매를 갖춰 가지고 씨의 기준을 남기지 않은 그 나무나 그 어떤 초목도 다 거기서 끝장이 나는 거예요. 그것으로써 다음에 봄이 오지를 않아요. 그것을 청산해 버리고 외로 돌아가던 것이 여기서 바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봄이 안 왔다는 거예요.

다 얼어붙어 가지고 다 죽은 거와 같은 이것도 봄이 오면 좋겠지만 봄이 안 와요. 이것은 반드시 끊어 버리고 나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끊어 버리고 돌아갈 수 있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데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의 형태를 갖추어야 돼요. 여러분은 국가를 찾으러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

수많은 나라, 사탄이 190여 개 주권으로 벌여 놓았어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를 통해 가지고 그 나라면 나라에, 가인적인 세계에 가서 찾아와 가지고…. 그것이 축복가정들이에요. 축복해 준 사람들이에요. 이들을 데려다가 자기 일족과 합해 가지고 가인 아벨 가정 형태로 연결된 그 위에 서야만 여러분이 개인 위에 해방된 자리, 종족 해방, 민족 해방, 국가 해방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어요.

세계와 천주는 이미 다 공개되어 있어요. 지옥문 철폐, 낙원문 철폐, 천상문 철폐를 해놓았기 때문에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만, 재림주라는 것은 예수님이 국가를 찾기 위한 로마를 넘어선 그 자리에 가야 하는데, 그 기준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국가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이국 땅의 민족을, 가인을 사랑해서 가인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오게 된다면, 가인이 아벨 족속을 때려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 가지고 위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들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가 축복해 준 180가정들을 수습해 가지고 세계에 나가서, 또 외부에 나가서 자기 혈족과 연결시켜 가지고 그 가정 수의 이상을 묶어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해야만, 아벨과 하나님이 협조해서 하나된 기준에서 가인세계가 아래로 내려가고, 그래야만 여러분의 나라가 생겨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