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주인이 되고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나라의 주인이 되고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어라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도 그래요. 구약시대는 뭐라구요? 영계의 무슨 급?「영형체급!」영형체급! 신약시대는 뭐예요?「생명체급!」성약시대는 뭐예요?「생령체급!」생령체는 발광체예요. 그 전까지는 반사체예요. 생령체라는 것은 빛을 발해야 돼요. 위성이 아니라 항성과 같이 자기 자체가 빛을 발해 가지고 주위의 모든 반사체를 밝게 해줄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주인 해먹으면 도적놈이라구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중앙이, 중심이 가장자리에, 극에 가 설 수 없어요. 알겠어요? 중앙은 그래요. 선생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아기들의 씨름판에 가서 왕초 노릇을 하나? 왕초라는 것은 전체를 대신해서 왕초지요. 왕초가 되면 왕초 계열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주적인 왕초, 세계적 왕초, 국가적 왕초, 계대를 이어야지요. 자기 닦아진 것을 다 상속해 주기 때문에 올라갈 때에는 얼마든지 올라가지만 내려올 때에는 마음대로 활용할 수 없어요. 360도가 되면 마음대로 관여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것 왜? 선생님은 여러분을 위해서 고생하고 통일교회를 닦은 거예요. 여러분이 닦았어요, 선생님이 닦았어요?「아버님이 닦으셨습니다.」여러분은? 여러분은 뭐예요? 선생님이 갖는 복은 다 갖고 싶지요? 물어 보잖아? 선생님이 세계적 기준이면 자기들은 국가적 기준이 되어야 상속권이 연결되지, 중심과 연결되지, 개인 기준에 서 가지고 축복받았다고 연결돼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심각해요. 선생님이 그렇게 간 거예요. 뜻의 가는 길이 귀해요.

그래서 이번에 제주도에 가서 ‘참된 나를 찾자!’ 했는데, 이번 대회 때는 말이 뭐예요? 가정이지요?「예.」가정에서 뭐예요? 참 나지요? 끝에 다 왔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효율이, 어디 갔어?「전화 받으러 갔습니다.」아무리 자기가 도박을 좋아하더라도…. 내가 어머니를 데리고 가서 라스베이거스에서 20년 동안 훈련시켰어요. 가겠다면 데리고 가야지요. 그 후에 ‘이제는 안 돼!’ 한 거예요. 우루과이의 빅토리아 호텔 가운데 그 나라에서 제일 가는 카지노를 만들어 놓았어요. 어머니가 ‘한 번만, 딱 한 번만!’ 하는 거예요. 그것 허락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물어 보잖아? 딱 한 번만 하자는데.

그것을 컨트롤해야 돼요. 몸이 원하는 것을 따라갈 수 없어요. 암만 사랑하는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아무리 신호해도 그 간계(奸計)에 넘어가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주관 못 하면 중간세계에도 못 머물러요. 삼팔선 도상에 서는 거예요, 왔다갔다하고. 활짝 넘어와야 된다구요. 정욕을 컨트롤 못 하는 사람은 망해요.

선생님의 주위에는 세계의 여자들이 다 있잖아요? 여기 밀링고 처도 좋은 영감을 얻어 주어도 선생님이 좋지? 그래?「예.」아니에요. 시집가서 아기 낳은 다음에는 부모를 좋아하면 집안을 망친다구요. 본가가 있는데 외할아버지가 좋다고 외할아버지하고 살면 집안 망치는 거예요. 그래서 출가외인이라는 말이 다 있는 것 아니에요? 남편의 아기를 낳거들랑 그 나라의 핏줄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여자는 성이 없어요. 또 성마리아로구만. 한국인은 언제든지 글쎄 말이야, 정말이야, 전부 다 ‘마리아’를 찾고 있어요. (웃음) 한국 말이 그렇지요? ‘배고픈데 말이야, 좀 주라 마.’ 마리아를 많이 부르는 민족이 한민족이에요. 어머니를 모셔야 할 나라예요. 어머니를 모실 신부 나라예요. 그래서 기독교가 신부 나라에, 어머니를 모시는 나라에 열매 맺히게 되어 있어요.

곽 선생님, 아시겠습니까? 나라의 주인 되라는 거예요. 내가 찾던 것, 얼마나 고대하던 것, 그것을 맡을 수 있는 일을 하니 선생이라는 말도 타당하지요.

그래, 부모가 되어야 되고, 스승이 되어야 돼요. 가르쳐 줘야 돼요. 다 가르쳐 줬지요?「예.」안 가르쳐 줬나, 가르쳐 줬나?「가르쳐 주셨습니다.」기독교의 대가리들, 교파장들 전부 다…. 그것 좀 읽어 보자. 어디 갔나? 여덟 시가 되어 오네. 몇 사람만 읽어 봐라, 그 사람들이 얼마나 심각한가.

기독교 교파주의자들을 다 불러댔더만. 저것이 이제 소리가 나야 될 텐데 어떻게 하겠나? 그것을 발표하라면 신나서 멋지고 공중으로 날아다녀야 할 텐데, ‘아이고, 내 체면!’ 그럴 거예요. 똥개 같은 체면? 오 불구를 말해요. 망신 불구, 체면 불구, 수치 불구, 감옥 불구, 무슨 불구, 무엇이든지 다 넘어서야 돼요. 자, 읽으라구.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