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가 먼저 들을 것이 아니라 지상이 먼저 들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영계가 먼저 들을 것이 아니라 지상이 먼저 들어야 돼

『그러나 지상에서 재림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정말 대단히 속상하고 자존심에 먹칠을 한 것 같다.』

1933년, 34년 때에 돌아갔어요. 선생님이 열 네 살, 열 다섯 살 때예요. 원산에서 돌아갔다구요. 그 역사를 전부 다 탕감하고 말이에요. 이용도 목사가 돌아갈 때에 선생님을 찾아온 신령한 할머니가 있었어요. 원산에서 돌아갔는데, 평양에서 자기가 하늘의 계시를 받아 가지고 빈소를 만들어서 축수했다는 간증을 내가 들었어요.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예수 대신 희생해 간 사람이라구요. 자!

『……안녕하십니까? 이곳에서 통일원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통일원리를 들은 사람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들 중에서 저 데오도시우스에게 소감을 발표할 기회까지 주셔서 더욱 더 감사합니다.』

영계가 먼저 들을 것이 아니라 지상이 먼저 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라디오 방송을 해야 돼요. 주동문!「예.」신문사가 그런다면 팔아 버릴 거야. 주동문 체면이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곽정환!「예.」양창식!「예.」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교회 대표인 양창식하고 주동문이 가인 아벨이에요. 그 가운데 중심 존재가 누구냐 하면 곽정환이에요. 알겠나? 곽정환!「예.」응, 알겠어? 선생님이 암시하더라도 행동 개시해. 팔아먹었다가는 망쳐. 깨뜨리고 있어. 뭘 하기 위해서 만들었어? 인류를 위해서 만든 거야. 알겠나?「예.」둘이 협조해.「예.」양창식!「예.」주동문! 알겠나?「예.」

그래 가지고 현진이 데리고 다니면서 훈련하라구.「예.」세계 어디든지 데리고 다니면서. 6대주를 순회강연 시키고 다 이래 가지고 훈련시켜야 돼요. 선생님이 옛날에 꿈을 꾸던 모든 것을 실천무대에서 실전 가운데서 깃발을 꽂고 하늘에 영광을 돌릴 수 있게끔 해줘야 된다구요, 아들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양창식!「예.」주동문!「예.」곽정환!「예.」

저번에 한국에서 뭘 했나?「천주평화통일국!」아니, 요전에 부모님하고 강의하고 그러지 않았어?「하나님 조국 정착대회!」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에 3대가 연결됐어요, 3대! 어머니도 하고, 아버님도 하고, 자녀들도 했어요. 알겠어요? 같은 자리에 세워 주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 세워 줘서 다 그렇게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국진이가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 안 하겠다고 그러다가 지금 코넬대학에서 전체 장학금을 준다고 해 가지고 거기 가서 공부하고 있어요. 자기 일은 자기 일대로 남겨 놓고 말이에요. 지금은 컴퓨터를 통해 가지고, 인터넷을 통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시대에 오지 않았어요? 전화나 무엇으로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대학원하고 신학대학원을 나오라는 거지요. 앞으로 그래야 돼요. 두 세계를 알아야만 책임자가 돼요. 효진이도 9월부터 시작하라고 했는데 공부를 할 거라구요. 그런 때가 왔어요.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앞으로 지도자가 못 돼요. 그래서 일본이나 한국이나 새로운 지도자들은 신학대학원에 전부 다 입학시켜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게 자랑이에요. 자기 가문의 자랑이라구요. 현진이 부부가 통일신학대학원에서 1등 2등 했다는 것이 자랑이에요. 정말 그러나? 곽정환이, 그것 알아?「예.」정말이야?「예.」2년 할 것을 1년 반에 다 끝내 버렸다구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