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지도자의 부활체로서 자기 종족을 묶어 나라 만들겠다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종단지도자의 부활체로서 자기 종족을 묶어 나라 만들겠다고 해야

『24) 김대건의 소감(1821~1846, 천주교 한국 최초 신부, 103위 성인 중 1인) ― 주님을 중심하고 새로운 문화가 한국에서 창조될 것이다 ―

통일원리라는 용어 자체가 인간의 마음을 상당히 순화시키고 있다. 이곳을 찾아오는 길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통일원리를 듣겠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과 듣지 못하게 가로막는 사람들이 서로 엇갈리어 대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영계가 그래요. 큰 강의 담수하고 조수물이 만나면 조수물한테 지는 거예요. 담수가 짜지는 거예요. 섞여야 돼요. 자!

『……지금부터 김대건은 통일원리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의 강사들 모두는 정열과 정성과 지성으로 우리들을 완전히 현혹시킬 만큼 멋진 강의를 하였다.』

저나라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열심히 강의하던 이상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몇십 배 이상! 통곡이 터져 나올 수 있는 그 경계선에 가서 외치기 때문에 감동 받는 거예요. 자!

『……김대건은 이 진리 앞에 무조건 감사하며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기록하지 못한 신비로운 체험과 소감 모두를 기록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궁한 진리의 길은 승리의 길이라 믿으며, 하루 속히 통일원리의 가르침이 국교(國敎)가 되고, 세계 만민이 하나의 길, 통일의 길로 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