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자립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확실하게 자립해야 돼

그래서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데 외국에 나가고 고생은 또 웬 말이야? 안 그래요? 요즘에 통일교회 패들은 죽을 지경이지요. 한 주일에 한 번씩 대회가 있으면 와야 되겠나, 안 와야 되겠나? 나는 정월에 갔으니 일년 동안 안 가도 된다? 누가 정해 줬어요? 일년 동안 하나님이 밥도 안 먹고, 부모님이 밥도 안 먹고 기다려야 되나?

자기 아들딸까지 열두 지파에 소속할 수 있는 반열을 갖춰야 돼요. 네가 내 대신 가라고 할 수 있게 말이에요. 가는 데는 혼자 못 가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부모, 종족적 메시아를 모시고 오는 거예요. 국가적 메시아를 대신해서 와 가지고 전체 열두 지파면 지파가 합해서 나라를 이룰 수 있게끔 정성들여서 모든 책임을 해야 돼요. 전부 다 달라요. 개인적인 선물, 가정적인 선물, 처한 위치에 따라서 전부 다 다르다구요.

이것들은 무슨 행사 날, 잔치 같은 것을 하면 본부에서 밥도 다 먹여 줄 줄 알고 있어요. 모를 때에는 먹여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민이 되면 세금을 바쳐야지요.

곽정환! 교회에 속한 사람은 월급에서 30퍼센트 떼고 주라는 것을 하고 있어, 안 하고 있어? 없으면 옛날같이 교회 발전을 위해서 헌드레이징을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야 돼요. 이제는 자기 가정이, 자기가 가야 할 나라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탕감시대에 하던 것이 자기와 관계없으면 흘러가는 거예요.

복귀시대에 있어서는 자기 공적을 통해 가지고 자기 소유권을 연결시켜서 결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그렇잖아요? 사돈이 논을 사게 되면 뭐가 아프다고?「배가 아프다!」왜? 사돈을 바라지 말라는 거예요. 그 이상 하라는 거지요. 내가 본이 되어야 할 텐데, 언제든지 도와줄 줄 알고 있으니까 배가 아프지요. 그러니까 그것을 알아야 돼요. 확실하게 자립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대했던 모든 전부를 끓어놓고 내가 돌아설 때에 거기에 조건이라도 걸고 돌아서는 거예요. 그 조건을 남기는 것은 2004년까지예요. 2004년까지 손대 가지고 섭리를 다 끝내려고 그래요. 7년노정에 전부 다 완결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똑똑히 알겠어요?「예.」

참된 나와 참된 내 가정이 참된 종족을 찾아가는 데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고, 주인이 되어야 할 텐데, 못 해 가지고 내가 부모고, 내가 스승이고, 내가 주인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오래 됐다고 선생님의 식탁에 다 들어왔는데, 거기에 정비할 것이 많아요. 내가 그래서 어저께 증언집 책을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오래 됐다고 통일교회 역사에…. 나 싫어요. 어디 갔나?「예. 알겠습니다.」정비할 것이 많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선생님이 남긴 전통에 동참이라는 말, 그것이 앞으로 저나라에 가게 되면 걸려 있기 때문에, 후손 앞에 저주해 가지고 영원히 솟구쳐 나올 수 없는 거예요. 누가 영계에 가서 후원하노? 공의에 의해 가지고 후원한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1단계 2단계의 단계적인 후원을 하게 되어 있지, 한꺼번에 7단계 8단계를 후원 못 하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