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한 자체가 나라의 중심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수신제가한 자체가 나라의 중심이 되어야

여러분이 나라만 찾아서 거기에 걸기만 하면 돼요. 나라가 갈 길을 알기 때문에 자연히 따라가는 거예요. 문제는 여러분의 나라에 걸려 있어요. 여러분의 나라에 걸려 있는 동시에 여러분 개인과 가정에 걸려 있어요. 그 가정이 결국은 종족의 나라 길을 가는 것을 막는 원수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가정의 나라에서 종족의 나라를 연결시켜야 되고, 종족의 나라에서 민족의 나라를 연결시켜야 되고, 나중에 민족의 나라도…. 여러분은 혼혈족이라구요. 여러 민족이 합해 가지고, 열두 민족이 합해서 한 나라를 이루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종족이라는 일족을 중심삼고 투입해 가지고…. 일족이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인데, 민족을 열두 혼혈을 중심삼고 합해야만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 아니에요, 형제? 혈족 하면 핏줄을 중심삼고 모아 가지고 개인적인 기준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가정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는 그 기점에서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동위적 가치를 평준화시켜 동으로 서로 남으로 북으로 펼쳐 놓으면 수평이 되어야 돼요. 체제가 그래야 돼요.

거기에 내가 딱 하나님을 모시고, 내 개인이 하나님을 모시는 개인이 되고, 가정이 하나님을 모시는 가정이 되고, 종족이 되어야 되고, 민족이 되어 가지고 국가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가정이 그것을 못 갖는다면 그 가정이 원수예요. 여러분 자신이 원수예요. 누가 못 갔느냐 하면 부모님이 못 간 것이 아니라구요. 나라가 반대한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반대하지 않아요? 반대가 없어요. 못 간 것은 나와 내 가정이 못 갔다는 거예요. 또 나라까지 못 간 것은 내 가정과 내 일족이에요. 알겠어요?

김 씨면 김 씨 자체가 못 갔기 때문에, 김 씨 문중이 설 수 없으면 나라를 찾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내 개인이 원수고 가정이 원수예요. 가정을 이루었더라도 종족을 못 찾으면 원수가 되는 거예요. 탈락되는 거예요. 종족이 민족을 못 찾으면 탈락되는 거예요. 민족이 국가를 형성 못 하면 탈락되는 거예요. 무슨 희생이 있더라도 나라를 중심삼고 열두 민족, 그 가운데 종족, 그 가운데 혈족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그 다음에 부모, 그 다음에 자기, 그 다음에 자기 가정이 자리잡아야 돼요. 가정 자리가 맨 꼴래미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한 시대에 들어왔는데, 자기 책임이 중하다고 곽정환은 세계를 돌아다니고 다 하는데, 그것 하기 전에 자기 집안, 수신제가(修身齊家)예요. 유교에서는 수신제가 뭐예요?「치국평천하!」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수신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제가가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수신제가만 가지고 치국이 안 돼요. 치국이 되기 위해서는 제가가 나라의 기반이 되어야 돼요. 가정을 이루었다고, 제가했다고 나라가 찾아지나? 나라와 연결시켜야 돼요.

그러니까 수신한 자체가, 또 제가한 자체가 나라의 중심이 못 되면 자기 자신이 나라 앞에 원수가 되고, 제가한 그 집이 원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원수는 뭐냐 하면, 나라 앞에 부정당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완전히 돌아서 가지고 자기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자기 나라를 반대의 면에서…. 세상은 원치 않아요. 이것을 돌려 잡아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그것이 공식이 되어 있어요. 똑똑히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