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굶더라도 세계를 위해 투입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자기는 굶더라도 세계를 위해 투입해야 돼

헌법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무엇이에요? 첫째가 혈통이고, 그 다음엔 형제지애예요. 차별이 있을 수 없어요. 그 다음엔 뭐예요? 부모님 가정의 것을 도둑질하지 말라는 거예요. 국가재산 약취 아니에요? 세계 국가 앞에 자기는 굶어죽으면서라도 남기고 가야 돼요. 자기는 손해보고 그래야 돼요. 국가는 세계 앞에, 세계를 위해서 남기고 가야 돼요. 대한민국도 굶어죽더라도 남기고 가야 됩니다.

이번에 황선조도 그래요. 선생님이 지어 놓은 모든 것을 해 가지고, 일년에 130억, 한 150억 수입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걸 자기 마음대로 썼어요. 그것은 세계를 위해서 투입해야 하는 것인데 말이에요. 선생님의 땅세를 받고 공관들 세를 받아 가지고 자기들이 쓰고 있더라구요. 여러분은 피땀을 흘려서라도 자체의 이익을 중심삼고 헌금해 가지고 대한민국을 키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았다가는 그 민족은 망해 버려요. 퇴화해 버리는 거예요, 퇴화. 그 훈련을 시켜야 된다구요.

본래는 통일산업을 만들고 모든 회사를 만든 것이 세계를 돕기 위한 것이지 한국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땅들 팔아 가지고 쓸 생각 하고 있더라구요. ‘아, 이거 팔아 가지고 뭘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이놈의 자식, 그건 이렇게 해!’ 그랬지만 말이에요. 자기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이렇게 하라고 하는지 모르지요. 생각을 자기 중심삼고 하고 있어요.

양창식도 그렇게 생각하지? 선생님은 어려운데, 세계적인 후원을 하고 세계 판도를 위해 염려하는데, 한푼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자기 필요하다고 대가리를 흔들고 다 그러잖아? 그래, 안 그래? 어드래? 돕겠다고 해, 도움 받겠다고 해? 헌드레이징하고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개척하던 시대와 똑같은 역사를 거쳐가야 돼요.

나는 맨손 들고 왔어요, 여기에. 일년 반 이내에 활동할 기지가 없으면 이민국에 문제돼요. 문제되기 전에 전부 다 돌려 버렸어요. 밥 먹고 뭐 놀고 잘 시간이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기반을 닦은 거예요. 전통이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지금 미국에서 공장을 세우고, 크리스천 버나드 같은 것은 현진이가 맡아서 하지만, 그것이 자기들 먹고 살라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초국가적으로 세계를 도우라는 거예요. 자기들 살라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한푼이라도 세계화를 위해 투입해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돈이 있으면 모아 가지고 자기들이 쓰는 것보다도 절약 절약해 가지고, 선생님 이상 절약해 가지고 세계 교회를 돕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가만 보니까 자기들 중심삼고 꿍꿍이속 가지고 해먹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 보고도 안 해 가지고. 그거 정리해 버려야 돼요, 앞으로.

내가 언제든 팔아 버릴 수 있어요. 팔아 긁어 모아 가지고 세계 유엔에 맡겨 일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체가 유엔에서 강연회 할 때 총생축헌납물 했나요, 안 했나요? 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그것 안 하면 안 돼요. 한국을 위한 세계가 아니에요. 미국을 위한 세계가 아니에요. 유엔을 넘어서기 위한 세계관을 중심삼고 총생축헌납을 한 거예요. 내가 쓸 생각도 안 해요. 세계를 돕겠다는 생각을 하지요.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