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입장의 전통을 세워 나온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부모의 입장의 전통을 세워 나온 선생님

이번에도 그래요. 우루과이, 파라과이에 땅 사는 것에 대해 주동문보고 공문 내라고, 세계를 위해 유엔과 미국 정부의 보호 밑에서 이런 일을 할 테니까 반대해 가지고 장래에 나라가 어려운 입장에 서지 말라고, 부디 협조하라고 공문 하나 내달라고 그랬어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걸 내가 팔아서 이익 남겨 가지고 돈 한푼 갖다가 한국을 살리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어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을 먹이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 여러분은 먹고 살아요. 굶어죽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구해 주겠다고 생각해요. 그게 하늘의 마음이에요. 그게 선생님의 틀린 마음이에요, 맞는 마음이에요?「맞는 마음입니다.」맞는 마음이에요. 영원히 맞는 마음이에요. 여러분도 그 전통을 따라가야 돼요. 한푼이라도 사치하고 그러지 않아요.

나 여기 차 타고 다니는 것을 원치 않아요. 비행기도 원치 않아요. 팔아먹고 싶어요. 사탄세계에 위신을 세워야 하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러지. 그걸 자랑하지 않아요.

너희들도 그래. 아들딸도 뭐 있으면 자기들 중심삼고…. 어머니도 그래. 그런 사상이 결여돼 있어. 한푼이라도 아껴 가지고 세계를 위해야 된다구. 아들딸이 공장이라든가 회사의 사장이 되었으면 아들딸보고 자기들 중심삼고 뭘 해달라고 하지 말라는 거야. 한푼이라도 거둬다가 세계를 위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겠다고 해야 된다구. 먹고 사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 돼. 아프리카라든가 세계의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예금해 가지고 그 세계에 주겠다고 이런 준비를 해야 하나님이 도와주지, 그렇지 않으면 빼앗아 가. 다 빼앗아 간다구.

그것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늘이 선생님을 보호하는 거예요. 여러 가지 별의별 수욕을 다 당하고 별의별 어려운 자리를 다 겪으면서 없어진다고 하고 망한다고 했지만 나 안 망했어요. 자기 멋대로 하면 다 망해 버려요. 어느 자리에 고꾸라질지 몰라요. 사탄이 가만 둬둘 것 같아요?

여기 증언한 사람은 사탄의 반대 받은 걸 아누만,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고생이 여러분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인류를 해방하기 위한, 전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지, 개인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구하기 위한 혜택권 내에서 자기가 구원을 받아야 할 텐데, 자기 증언하는 것이, 분하고, 원통해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 자기를 중심삼고 해서는 안 돼요. 세계를 넘어선 자리에서 염려하라는 거지요. ‘우리는 개인을 염려하는데 세계를 염려하는 선생님은 얼마나 수고한지 모른다. 그 수고한 선생님 앞에 체면도 못 세울 것, 백 번 죽어 마땅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얘기하지 않아요, 가만 보면. 그렇지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취하던 그 입장을 중심삼고 선생님 앞에 부탁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틀린 거예요. 뒤집어 박아야 돼요. 자, 그거 얼른 끝내자.

『……늦었지만 스웨덴 보리도 하나님과 문선명 선생님을 도와 드리고자 합니다. 당시에는 영계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이 없었기 때문에 영계의 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그러한 이론적 기반이 저를 반듯하게 세우게 하였습니다. 인류의 참부모님, 부족한 소자도 부모님으로 모시며 소망을 가지고…』

저런 사람들이 참부모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참부모라고 믿어요? 아나요, 믿나요?「믿습니다.」알아요, 믿어요?「알고 믿습니다.」알면 실천해야 돼요. 실천해야 된다구요. 저나라 영계에 가 가지고 선배들이 강의하고 믿고 가는 걸 여러분이 실천해야 돼요. 대가리, 공부한 그게 원수예요. 건망증은 노망의 재료예요. 잡된 생각이 남아 가지고 정신을 혼란하게 만들어 놓아요. 한 길밖에 없어요.

3대권의 책임이 중하지요?「예.」그래, 부모님은 그렇게 그 전통을 세우려고, 부모의 입장의 전통을 세우려고 나왔어요. 선생님만이 그랬어요. 어머니는 지금까지 고개를 못 넘었어요. 내가 세워 줘 가지고 나오고 있는 거예요. 자!

『소망을 가지고 통일원리를 열심히 연구할 것이며, 지금까지의 영적 경험을 통일원리와 조화시켜 이곳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참부모님, 수고하셨습니다. 스웨덴 보리는 인류의 어버이의 가르침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뵈올 그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1년 10월 3일 스웨덴 보리』

「계속할까요, 아버님?」그거 얼마나 남아 있어? 많지?「예. 많지요.」끝내자. 자, 기도하라구, 양창식. 스웨덴 보리 그 다음부터 하자. (양창식 회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