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셜 아일랜드 대통령 방문과 관련한 대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마셜 아일랜드 대통령 방문과 관련한 대화

「지난 월요일 날 마셜 아일랜드 대통령 내외분하고요, 또 외무부 장관, 유엔 대사 공식 일행이 미국 부통령하고 외교담당 공식 초청으로 와 가지고 워싱턴 일 보고 대학에 와서 자고….」누가? 마셜 아일랜드?「예. 그래 가지고 그 딸이 입학을 했습니다.」대통령이 노트 대통령이야?「예.」여기 왔더랬나?「예. 대학에 와서 기숙사하고 강의실을 다 보고요, 거기서 저희들도….」

만날 때는 선생님이 하와이에, 마셜 아일랜드 섬나라에 중?고등학교를 여기와 연결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한마디할 걸 그랬구만. 그런 얘기는 못 했지?「얘기를, 설명을 충분히 했습니다. 또 그분들이 처음에 관심을 가졌고요, 대학이 기대한 것보다 훨씬 좋고, 또 자기 나라는 양쪽으로 보면 바다인데 이 대학 앞에 좋은 바다가 있는 줄 몰랐다고 하면서….」하와이에 중?고등학교 만든다는 것을 얘기해 주면 좋았을 텐데.

「아버님, 조가 닐 살로넨하고 긴밀하게 연락을 취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쪽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아니, 노트 대통령이 왔을 때….「그 얘기를 했습니다.」했어?「예.」

내가 중?고등학교 하나 세워 준다고 했는데, 안 세워 준다고 자기들이 선생님이 왜 그러냐 하고…. 주면 다 날려 버려요.「그것을 확대하셔 가지고 큰 규모로 하신다는 것을 설명해 주었습니다.」효율이가 노트 대통령을 만나고 다 그랬잖아? 전화도 한번 해줘요.「예.」이번에 선생님이 거기 들를 텐데 한번 오라고 말이야.

「지금 평화대사 교육이 굉장히 잘 되고 있습니다. 곽 회장님도 다녀오시고, 댄 존슨도 아버님, 한국에 계시는 동안에 평화대사 교육을 아주 뭐…. 테러 사건 이후 모슬렘과 기독교의 화해, 이건 아버님께서 대표적이시지요. 그래 가지고 모슬렘 쪽에서 얼마나 고마워하고 감사하는지요, 이런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서요.」평화대사들은 모슬렘하고 기독교를 중심삼아 짝자꿍이 되어야 돼. 좋은 기회야.

「아버님, 보고를 드릴까요?」보고? 내가 지금 시간이 없다구. 몇 시야?「여덟 시 반입니다.」여덟 시 반? 아침부터 내가 시간이 안 된다구. 이제 한국에 가 살지 모르고, 일본과 한국, 중국에 가서 살지 몰라요. 홍콩에다 우리 <워싱턴 타임스> 지국을 만들어 가지고 영국 코몬웰스(영연방)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 중동과 관계를 맺었거든. 이 코몬웰스까지 관계 맺고, 홍콩에 신문사 지국을 만들어 가지고 관계 맺으려고 생각하는데, 거기 해 놓으면 앞으로 3국, 일본과 중국과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구요. (마이클 젠킨스 미국 회장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