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은 하늘땅의 두 사람이 참사랑으로 하나된 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천일국은 하늘땅의 두 사람이 참사랑으로 하나된 나라

박상권! 내가 바다에 잠깐 나갔다 들어오려고 그래.「예.」블랙 피시라며?「예. 그렇습니다.」사탄을 잡아야 되겠다구.「이것 잡수세요. (어머님)」그래. 내가 어머니하고 약속하고 내려왔어. 어머니는 뉴저지에서…. 뉴저지를 가미야마가 뭐라고 그러나?「가미야마 발음은 ‘뉴자지’ 그러지요. (어머님)」(웃음) 뉴자지니까 바다와 연결시키고 다 그래야 돼.

오클랜드 그 다음은 뭐야?「달라스잖아요?」텍사스예요, 텍사스. 택해서 샀다는 것이고, 달라스는 달라고 하는 뜻이 되고, 오클랜드는 저 먼 땅을 말해요. 그 다음에 로스앤젤레스인데, 섭리사에서 잃어버린 천사를 찾아가야 돼요. 워싱턴 디시(D.C.)가 뭐예요? 기독교를 대신한 이게 부활해야 된다구요, 워시(wash; 닦다) 스톤(stone; 돌). 예수가 스톤(반석) 아니에요? 그 다음에 뉴욕인데, 뉴욕은 이게 돌 섬이에요, 돌 섬. 요크가 뭐예요? 참나무 아니에요? 이래서 부활해 가지고 거기에 참나무를 심어 가지고 천년 만년 자랄 수 있는 불변의 미국을 만든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어머니보고 지금 다섯 시까지 여기 있자고 그러는 것을 오늘 내가 바다에 가야겠다고, 박상권이 왔기 때문에 그 녀석을 내세워 가지고 북한 땅도 하나 만드는 이런 기도를 하러 나간다고 한 거예요. 어디 블랙 피시 어떤 놈이 잡히느냐고 보자 이거예요. 깊은 데 가요. 준비해요.

그래, 상대적 조건을 생각하는 게 좋아요. 알겠어요? 일은 그렇게 해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이 훈독회에서 영계에 있는 그들이 우리를 믿을 수 있게끔 누가 나한테 붙어 가지고 오는 사람들을 전부 감동시켜서 그 교파를 녹여 놔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내가 네 상대가 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참석하라는 거예요. 이게 무슨 놀음판이에요? 지나가는 무슨 모임이 아니에요. 혁명이에요. 개혁하는 벽돌을 쌓는 거예요. 설계한 구조대로 벽돌도 쌓고, 기둥도 세우고, 이런 양어장도 만들고, 정원도 만들고, 꽃밭도 만드는 거라구요. 그거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 마음이 발동해야 돼요. 언제든 목석같이 돌이 돼 가지고 앉아 있지 말라는 거예요. 롯의 처 모양으로 소금기둥이 돼 가지고 버티고 앉아 있지 말라구요. 잠깐이 아니에요. 전부 다 그 세계에 같이 여행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내가 연결시키겠다고, 자기 잃어버린 것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놀음이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훈독회가 그 뜻이에요.

여러분 전부 다 이번에 주를 중심삼고 국회에까지 들어가서 훈독회 해야 된다구요. 그 놀음이에요. 천일국이 뭐예요? 하늘땅의 두 사람, 두 사람이 참사랑에 하나된 나라예요. ‘하늘 천(天)’ 자라는 것이 두 사람이, 하늘 땅이 수평이 돼 가지고, 두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수평이 되고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천주평화까지 들어가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을 중심삼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주체 대상이 하나된 것이 우주 아니에요? 전부가 쌍쌍이 되어 있다구요. 참사랑으로부터 주체가 돼 가지고 그것이 종적인 기준에서 개인적 표준이 되는 거예요. 가정 표준이 되고,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에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효자?충신?성인?성자, 천상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는 이 놀음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천일국이란 말은 그런 뜻이 있다구.

전부가 둘이에요. 오관 자체도 상대적 입장에서 하나돼 가지고 목적을 중심삼고…. 그 목적이 뭐냐? 잘 살겠다는 게 뭐예요? 잘 살기 위해서 일한다는 게 뭐예요?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고, 여편네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해서 먹여 살리기 위한 것 아니에요?

사랑으로만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그렇지요? 두 사람 아니에요? 하나된 통일, 참사랑으로 하나된 나라, 주체 대상이 하나된 나라, 상하?좌우?전후가 세 면이 하나되면 천상에 자기 위치가 결정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