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는 자기가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여행길을 떠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는 자기가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여행길을 떠나는 것

그런 뜻에서 이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자기가 자고 있는 것을 깨우쳐 가지고 거기에 자기의 지나가는 표적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게 표적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부활해서 다리를 건너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어제 브리지포트지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다리를 놓는다는 거지요. 해와의 책임이 커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부 다….

그렇게 알고, 훈독회가 우리가 아침 먹고 하는 그런 의례적인 것이 아니에요. 절대적이에요. 자기 잃어버린 것을 찾아 세우기 위한 이런 여행길을 떠나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마라톤 선수가 표적을 향해 뛸 때 몇 킬로미터 지점, 몇 킬로미터 지점 이렇게 표시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걸 내가 통과했다는 걸 중심삼고, 지나갔다는 표시를 하고 가는 거와 같이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한 그 말씀을, 그 길을 자기도 따라가겠다는 표시를 하고 가기 위한 것이 훈독회예요. 알겠어요?「예.」

거지같이 여기 와서 얻어먹고 선생님 얼굴을 보기 위해서 그래요? 자기를 찾기 위한 길이라구요. 알겠어요? 이 내용을 훤히 알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예.」더 크게, 내가 감동해 가지고 읽어야 돼. 녹화해 놓은 비디오테이프를 틀어 주는 것보다 더 좋게. 언제든지 정성을 들여 읽어야 된다구.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