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들이 부끄러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자기 자신들이 부끄러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참으로 기이한 현상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이토록 사랑하시사 인간에게 복음 중 복음의 말씀을 숨겨두셨다가 당신의 택하시고 준비하신 인물이 나타나기까지 기다려 오셨던 것이다. 이처럼 인류를 위한 끈질긴 하나님의 기다림과 사랑이 없었다면 통일원리의 복음의 말씀은 거의 사장되고 말았을 것이다. 통일원리는 횟필드에겐 대단한 충격이다.』

선생님이 없었으면 임자네들은 다 사장해 버렸을 거예요. 훈독회를 했으니 그렇지, 이런 방대한 말씀을 누가 알았어요? 자기들이 말씀을 편편이 알아 가지고 한 귀때기 붙들고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자랑했으니 얼마나 수치스러운 거예요? 선생님 앞에서 얼굴을 내놓을 수 있어요?

10년, 20년, 뭘 했어요? 나라를 망쳐놓고 세계를 망쳐 놓았어요. 선생님한테 짐이라도 안 되었다면 모르겠어요. 잘못한 것을 선생님한테 뒤집어씌운 거예요. 통일교회 신자들이 잘못한 것을 선생님이 다 뒤집어쓰지 않았어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자기 자신들이 부끄러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리고 이곳의 모든 신앙자들을 관대하게 받아주시고, 앞으로 메시아의 섭리적 경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소서. 그리고 저희들도 축복해 주시고 관용을 베풀어 주소서.』

기독교면 기독교에 전부 다 뿌려 줘야 돼요. 불교면 불교에서 전부 다 강연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하라구요. 우리 신문에 내면 자연히 그렇게 되겠지만 우리 자체도 그걸 해주어야 된다구요. <노티시아스 델 문도>에도 보내 줘요. 미국에서 해야 돼요. 이제는 우리가 냅다 밀어야 된다구요. 자! (훈독 계속)

얼마나 남았어?「한 26페이지 남았습니다.」26페이지? 기도하라구, 그만하고. (양창식 회장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