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으로 사랑이상 중심한 하나님 창조이상이 안 이루어졌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타락으로 사랑이상 중심한 하나님 창조이상이 안 이루어졌다

『……그리고 침례를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의 관문도 열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소망은 천국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잘 살아야겠다는 열망에 대단한 꿈과 희망에 부풀어 살았으며, 침례 의식을 통과하면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인도했으니 그것도 용서해 주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침례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침례가 무슨 구원의 표적이 될 수 있어요? 자!

『영원한 천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축복의 관문을 통과하고 가정을 이뤄야 한다고 배웠으니 우리에게도 그렇게 할 기회를 베풀어 주소서.

옛날, 아주 옛날에 만난 사람도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보시기에 괜찮으시면 다시 짝을 맞춰 주셔도 좋습니다. 우리들은 정말 열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계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열망의 꿈을 쫓아 살고 있습니다.』

짝들이 다 있겠지요? 아, 이제 그러잖아요? 열망하고 있다는 거예요. 옛날에 인연되어 있던 모든 사람들도 다 잊어버리고 자기들이 갈라져 있지만, 이제는 그 짝들이 영계에 다 있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첫사랑이 문제예요, 첫사랑! 사탄세계의 사랑이 첫사랑이 아니에요. 그건 첫사랑이 아니에요. 안 그래요? 첫사랑의 자리에 못 나갔다구요. 미숙한 사랑이니까 하나님은 첫사랑을 완성한 사랑의 주인의 자리를 찾아가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지금까지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창조된 모든 세계가 아직까지 완성이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미완성권 내에서 되었던 것은 하나님 편에서는 동쪽이 아니고 서쪽으로도 돌릴 수 있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부족한 것은 밀려 나가야 된다구요. 밀려 나가면서 한 바퀴 돌아가서….

보라구요. 개인적으로 가는데 한 바퀴 돌아가 가지고 또 떨어져 나가고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밀려 나간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데는 올라가서 붙는 거라구요. 돌고, 돌고, 돌면서 올라가지 내려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래서 시일이 걸리는 거예요. 타락세계도 미숙한 사랑은 돌고 돌고 돌아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내려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위하는 데서 모든 것이 결속되고, 자기를 위하는 데서는 모든 것이 떨어지는 거예요. 참사랑, 첫사랑이 귀한 거라구요.

타락한 우리 인간들도 본성의 마음 가운데는 본성의 사랑과 지금까지 관계되어 있는 사랑의 대상을 중심삼고 두 가지 종류가 되어 있어요. 본성의 마음을 따라 가지고 대하는데, 그 중간에 사탄이 끼어들면서 한 그 사랑까지도 합해 가지고 사랑했다는 거예요. 이걸 격리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창조이상이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타락했을 때는 창조가 끝나지 않은 입장이기 때문에, 재창조역사에서는 하나님의 보다 높은 것을 취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위하고, 위하는 데는 하나님 앞에 접근해 들어가기 때문에 그걸 막을 수 있는 더 큰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사탄세계는 자동적으로 순환해 돌아 가지고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또 더 위하는 데는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서 개인으로 위하더라도 이것을 중심삼고 직행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왔다갔다 안 하고 돌아가는 거예요. 돌면 여기에서 또 커 가지고 점점 올라가면서 이 길을 타고 올라가고, 중앙이 자꾸 올라간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이게 전부 다 없어요. 사방에 전통이 없어요. 360도의 방향을 왔다갔다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결국은 모든 미완성 창조는 완성 창조 앞에 흡수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