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아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살면 탈락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축복받아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살면 탈락

데오도시우스도 지상 재림을 통고하잖아요? 예수님의 재림을 믿는 것처럼 자기의 재림을 믿으라는 거예요. 그래요. 지상에서 요구하게 되면, 지상이 주체가 되어 있으니 이제는 자기들이 내려와 가지고 협조하지 않으면 안 돼요. 재창조에 협조해야 할 천사세계가 아니에요? 축복받은 조상도 같은 발전 단계에 서 있는 축복 기준의 형태이기 때문에, 지상의 뿌리가 아직까지 박히지 않았으니 뿌리가 자리에 박힐 수 있게끔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재림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원리강론≫에도 그랬잖아요? 세계 통일, 하나의 세계는 재림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고 했어요. 전부 다 재림하는 거예요. 재림하는데 축복받아 가지고 자기들이 형님 축복자리가 있어야…. 동생밖에 안 되는 거예요. 천사장이기 때문에 축복할 수 있나?

아담 해와의 몸뚱이를 16세에 잘라 가지고…. 타락한 생명인데 그걸 꿰차 연결지을 수 있는 축복 기준이 연결돼 가지고 세계까지 연결돼 있으니, 영계에 가서 거기에 탈락됐고 빠졌기 때문에 이렇게 내려온 게 이렇게 올라가야 돼요. 여기서 탕감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이렇게 떨어져 내려왔다구요. 다 잃어버린 거예요. 요즘에 호모, 레즈비언이 되어 가지고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렸으니 여기서 찾아 올라가야 돼요.

참사랑이에요. 프리 섹스니 절대 섹스니 해서 여기에서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이쪽에서 잃어버렸으니 이쪽에서 찾아 올라오니 여기서부터 형님의 자리와 동생의 자리로 묶어져 나가는 거예요. 이러면서 묶어 주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올라가는 것을 묶어 주기 때문에, 쭉 참부모님이 오르내리면서 기반을 닦아 주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기준을 통해 가지고 지상지옥에서 천상천국까지 막힘이 없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래요. 부모님의 뜻을 받았으면 부모님이 이 길을 닦아 놨으니, 여러분은 사탄세계, 가인세계, 내려와 있는 그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연결하고 가정적으로 연결하고 국가까지 연결해야 돼요. 불가피한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선생님을 따라서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아무리 36가정이라도 문제가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발표한 이상 자기들이 바쁘게 되어 있지, 선생님이 바쁜가? 자기들이 바빠요. 알고 못 한 것은 저나라에서 재까닥 걸려 버려요.

양창식도 그래. 밀링고 문제도 로마 교황청에서 가정파탄 시킬 수 있는, 재차 타락할 수 있는 세계 판도의 환경을 여론화시켜 놓고 그걸 포기해 버릴 수 있어? 저나라에서 뭐라고 하겠나? 누가 풀어 주겠나? 누가 풀어 줘? 자동적으로 풀릴 것 같아? 자동적으로 풀리더라도 규정한 그것을 세상에서, 상대적 세계에서 청산하지 못하면 본 궤도에 들어가 자리를 못 잡는다구요. 승리해야만 올라가게 되어 있지, 승리 안 해 가지고 나오면 축복 기준에서 탈락하는 거예요.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다 마찬가지예요. 축복받아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살면 다 탈락이에요. 증서만 갖고 있지 실체가 없어요. 그러면 실체세계가 천국인데, 천국 들어가면 실체 없이 증명 가지고 되나? 문제는 그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아무리 재림주라도 영계의 실체권이 없어 가지고는 지상의 실체권을 주장할 수 없어요. 그래서 영계 해방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기 박상권도 듣던 데서 자기에게 필요하니까 외적으로는 들었지만 근본적으로는 안 들어요. ‘무슨 말을 하고 있어, 지금?’ 하는 거예요. 원리관에서 보는 관이 달라요. 어떤 것이 틀렸다는 것을 가려 가면서 듣고 있다는 거예요.

박보희도 내가 중국에 가서 이러 이런 일을 하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보고도 안 하고 ‘뭐 이걸 보고하느냐?’ 이런 식이에요. 어떻게 하나 보자 이거예요. 좋은 것만 보고하지 말라고 했지요.「판다 프로젝트 말씀입니까?」아니, 아니야! 큰 문제가, 지금 모르는 문제가 있다구. 그건 자기들에게 얘기를 못 해. 무슨 일이 생겨났는지 자기들이 알 게 뭐야?

그래, 선생님을 이용하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하는 일에 있어서 자기들이 이용할 수가 없어요. 선생님은 뿌리가 깊어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이상의 것을 하고 있다구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