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의 실상은 정도를 가릴 수 있는 교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자연계의 실상은 정도를 가릴 수 있는 교재

내가 요즘에 동물에 대한 것…. 효율이!「예.」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티의 동물영화가 있잖아?「예.」그것 말고 우리 비디오 회사에서 출시해 가지고 나간 것 있잖아? 그것 알아?「디스커버리입니다.」디스커버리, 거기서도 만들잖아?「예.」세 단체인가 네 단체가 만드는데 그것을 전부 다 모아다가 박물관같이 해놓으라는 거야.「예.」여기에 해놓으라고 했는데 몇 개만 있어. 주동문한테 전에 얘기했는데 파라과이 편이 와 있어. 내가 파라과이에 가게 되면 그 동물들을 바라보는 거예요.

이제는 인간세계를 다 알았으니 동물세계 식물세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고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공부하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취미적으로 하면…. 거기에 러브스토리가 들어가 있고 다 그렇잖아요? 그걸 해 놓으면 얼마나 재미있어요? 그래서 전부 다 준비해 가지고….

어머니는 될 수 있으면 한국의 비디오를 보려고 한다구요. 그것은 서서히 보라는 거예요. 효율이, 알겠어? 너희들도 그래. 서서히 어머니 혼자 비디오를 보라고 해. 그것은 봐야 다 잊어버려요. 그건 소설 같은 거예요. 꾸민 거예요. 이건 꾸민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의 실상인데, 그것과는 비교도 안 돼요.

이래 가지고 그런 것을 알려 줘 가지고 재미를 붙이려고 하는데, 내가 그런 비디오를 보게 되면 ‘야야!’ 하고 불러 가지고 ‘요전에 보던 것을 넣어라.’ 해 가지고 영화 내용 같은 것을 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것을 이제 나 혼자라도 기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 하려고 하는데 며느리들도 어머니가 하자는 대로 해요. 내가 보던 것을 꺼 버리고 어머니가 하자는 대로 잘 하더라구요. 교육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너희들도 그걸 생각해야 돼. 그런 것 새 것이 얼마나 재미있어? 너희들이 공부하고, 아이들도 그런 공부가 얼마나 좋아? 소설은 얼마든지 있어요. 각 나라의 소설이 천하에 꽉 차 있어요. 그게 다 거짓말이에요. 지은 말이에요. 내가 소설을 읽지 않는 것이 그거예요. 몇 페이지만 읽으면 그만 읽고 결론지어요. 그런 생각은 내가 그 이상도 할 수 있어요.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까지 녹여먹겠다는 사람이 무슨 인간의 두뇌로 꾸며놓은 것을 좋아해요? 내가 언제든지 그 이상 할 수 있어요.

감옥생활 몇 년 동안 하면서 매일같이 장편소설 같은 것을 한 편씩 한 거예요. 그것을 일주일씩 하게 되면 얼마예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것보다도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의 세계…. 그게 진리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제는 그런 것도 알아야 돼요. 어머님도 아버님과 같이 동물세계의 이런 것도 알고 그래야 앞으로에 있어서 진짜 자기 가정들을 중심삼고 새로운 세계를 교육할 수 있어요. 새로운 세계를 교육을 해야 돼요. 며느리들도, 어미 아비들도 그래. 영화만 좋아하면 어떻게 되겠나? 자연의 진리 자체로써 교육해 가지고 후손들을 그 주인 되게 만들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돼.

그래서 다 사오라니까 주동문도 가만 보면 몇 번씩 했는데 어색해요. 그런 것을 참고하겠다고 해야 될 텐데, 전세계에서 그런 만들어 놓은 것이 있으면, 거기에서 제일 좋은 것을 뽑아 가지고 자기가 신문에 낼 수 있는 기록적인 내용과 같이 선생님에게 신문에 낼 수 있게 논설 쓸 수 있는 재료들을 갖다 주겠다는 그런 생각을 안 하더라구요. 그런 것을 보면 선생님의 생각이 간단하지를 않아요.

효율이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돈은 어머님한테 달라면 줘.「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아버님, 그리고 한국 말로 나와 있는 것이 40권 됩니다.」40권이야?「예, 테이프가 40개입니다.」40개 더 되잖아?「예, 아버님 비행기에 실어 놓은 것은 10개지만….」한국 말이 아니라도 괜찮아. 영어라도 괜찮다구.

촬영된 사실을 보게 되면, 동물의 실제 행동을 보면 벌써 내용을 아니까 한국 말로 된 것이 필요 없어요. 영어라도 괜찮아요. 알겠어?「예.」그래서 비행기 타고 다닐 때는 새로운 것을 볼 수 있게 해야 돼요. 몇 개 가지고 우려먹어 가지고 선생님이 내놓으라고 하면 언제나 한국 중심삼은 비디오를 틀더라구요.

나 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어머님은 그거 관심 많으니까 무엇 무엇이고 하면 전부 다 쭉 하는데 나는 관심 없어요. 이것도 저것 같고 저것도 이것 같아요. (웃으심) 말을 하라면 말 못 하겠어요. 관심이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시간 보내고…. 얼마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알겠어? 효율이!「예.」

공부하기 위해서도…. 너희들 며느리들도 그래. 그것을 십년 봤댔자 그저 잡동사니 생각해 가지고 자기 살 수 있는 정도를 가리지 못해. 혼란이 벌어지지. 그러나 만물세계의 실상, 모든 자연계의 실상을 보게 되면 정도를 가릴 수 있는 교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거라구요. 알겠나? 준비해 봐.「예.」

그래서 무엇을 봤다고 해서 본 것을 이쪽에 놓고 안 본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쭉 해 가지고…. 그러면 자기들도 얼마나 교육돼요, 비행기 타게 되면? 졸지 말고 잘 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