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참자녀들이 돌아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집 나간 참자녀들이 돌아온다

미스터 구, 구백중!「예.」아기 몇이나 낳았어?「넷입니다.」왜 넷이야? 산아제한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왜? 안 했으면 아들딸이 넷이 아니라 40명이 됐으면 거기에서 대통령도 나올 것이고, 정성을 다 해 가지고 희망이 있으면 인맥들하고 앞으로 축복해 주게 되어 있어. 그것을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미친 녀석이야.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 내가 자리를 잡았으면 애들을 잘 길렀겠나, 못 길렀겠나? 사탄세계의 새끼들을 그렇게 대해 주고 자기 아들딸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우리 아들딸이 반대하는 거예요. 36가정 거지 떼거리가 자기들보다 못하냐 이거예요. 자기들보다 못하지만, 자기들은 아무것도 못 해먹어요. 못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아기 때부터 다 알아요. ‘저 사람 앞으로 배반합니다, 아버지. 사람은 다 흘러갑니다.’ 그러고 있어요. 영적으로 빠르다구요.

그 사람들을 품고 사랑했으면 얼마나 잘 했겠나? 운동을 못 하나, 뭘 못 하나? 선생님이 또 운동을 못 하나, 뭘 못 하나? 데리고 길렀으면 세상의 왕보다도 좋고, 세상의 누구보다도, 아버지보다도 좋게 될 수 있게, 그렇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전부 다 흘려 버렸어요. 사탄세계의 똥개새끼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냄새나고 말이에요. 우리 애들이 맞는 거예요.

효율이도 효진이한테 많이 맞았지? 얼마나 미우면 손질하겠나? 그래도 정이 많은 녀석이야, 그 녀석이. 친구들이 매맞고 울면 같이 가서 울어 주고 하는 그런 성격이라구요. 자기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친구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람은 용서를 안 해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자리를 못 잡아서 저렇게 된 거라구요.

헤클리 학교던가? 총 사건이 났는데 다른 녀석이 총 쏜 것을 자기가 했다고 짊어져서 문제돼 가지고 저렇게 된 거라구요. 기가 막혀요. 소질이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소질이 많다구요.

통일교회를 가만히 보면, 자기들이 무슨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 가까이에 있어 가지고 자기들이 사랑 받을 수 있는 것을 도둑질해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막 죽이고 싶고 그런 거예요. 신앙심이 없으니까 그런 생각도 할 것 아니에요? 그래도 철들면서 자리잡아요. 내가 돌아올 때가 되면 자리잡는다구요. 요즘에 그렇게 돼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기어 나가더니 이제 내보내야 하는데 기어 들어오려고 해요. 내보낸 사람이 전부 다 말이에요. 내가 미국에 살다가 한국에 가서 미국에 안 오게 된다면 한국에 오지 말래도 찾아온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