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든 남자든 순결한 상대를 원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여자든 남자든 순결한 상대를 원해

여자한테는 지식도 필요 없습니다. 마음과 몸을 사랑하는 실체의 중심자가 있게 되면 말이에요. 남자의 세계에는 그렇게 통합니다. 남자한테 있어서 여자가 대학을 졸업했거나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훌륭한 게 아니에요. 오히려 유순하게 심신일체를 이룬 자연적인 여자가 더 훌륭합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도 여자를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남자는 그러한 여자를 좋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가 문제지요? 나돌아다녀요. 동네의 남자들은 수줍은 여자들처럼 부끄러워하는데, 여자들은 부끄러움도 없이 돌아다니다가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여자는 그러한 소질이 농후합니다. 만약에 남자가 좋다고 하면, 여자는 현재의 위치를 잃어버리고 좋아하는 사람을 대번에 횡적으로 감싸는데, 종적인 관념은 그렇게 강하지 않은 것입니다. 여자들, 알겠어요?「하이.」

너는 오쿠상이야, 여자야?「오쿠상입니다.」오쿠상과 여자가 뭐가 달라? 사랑의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가짜라구. 순결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순결하지 않은 사람을 원하는 남자와 여자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겠지요? 순결한 남자, 여자는 순결한 남자를 원합니다. 얼룩덜룩하게 때가 묻은 그러한 남자는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순결한 최고의 왕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한 이후로 한 번도 사랑을 한 적이 없어요. 누구든지 영계에 가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앙의 주체로 모시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깊은 심정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대면해 주지 않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심각하게 따지게 되면 하나님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간증을 들어 보면 무엇이 큰일이냐 하면, 그렇게 물어 볼 때 하나님은 대번에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에게 아버지인 하나님은 가장 가까운 분, 여자로 말하면 남편처럼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습이 여자의 모습이겠어요, 남자의 모습이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하나님은 성상과 형상의 중화체로서 격으로는 남자의 격이에요. 하나님도 생식기를 가지고 있겠어요? 성전 중의 성전의 국부가 생식기라구요. 거기는 사랑의 궁전이에요, 사랑. 생명의 궁전, 혈통의 궁전, 양심의 궁전입니다. 그만큼 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