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번성시켜야 되니 산아제한을 해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나라를 번성시켜야 되니 산아제한을 해서는 안 돼

그리고 왜 아들딸을 낳느냐? 하나님의 나라를 번성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산아제한을 해야 되겠어요, 산아제한을 철폐해야 되겠어요?「철폐해야 됩니다.」철폐해야 돼요? 정말이에요?「하이.」아무리 아들딸을 많이 낳아도 부족한 것입니다.

하늘 편 후손을 남기고 가면 그것에 맞는 권한을 부여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아들딸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것을 산아제한으로 끊어 버리면 어떻게 돼요? 큰일난다구요. 영계에 가서 ‘아…!’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렇게 내 일족이 망해 버렸다.’ 하게 됩니다. 자기의 아들딸을 죽여 버렸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겠지요? 자기 아들딸의 목을 잘라 버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거 무서운 거라구요.

산아제한을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안 해야 됩니다.」그러면 낳을 수 있는 그대로 놔 둬요? 닭이 알을 날마다 낳아요, 한 달에 하나씩을 낳아요?「날마다 낳습니다.」왜 닭은 알을 날마다 낳아요? 그거 먹을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날마다 낳아도 부족합니다. 물고기 중에서 명태나 잉어 같은 것은 백만, 3백만 개까지 알을 낳습니다. 그렇게 전부 다 바다에 살고 있는 것들의 식량으로 보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처럼 작은 것이 큰 것에 흡수되어서 큰 가치를 드러내게 됨으로써 모든 우주가 하나님한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여자는 뭘 위해서 태어났어요?「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그것이 불행이에요, 행복이에요?「행복입니다.」정성을 다하면 천국을 수습하는 성인 이상의 아들딸을 하나님한테 봉헌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봉헌할 수 있는 중심이 여자라구요, 여자. 남자가 아닙니다. 많은 아들딸들을 양육해서 하나님한테 봉헌하면 ‘남자, 너 고생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한테 상을 준다구요. 훌륭한 아들딸들을 천국의 시민으로 등록시키면 그 공로자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여자의 가슴을 칭찬해 주라구요. ‘이야, 훌륭하다. 건강해라!’ 하면서 말이에요. 엉덩이를 두들기면서 ‘건강해라!’ 하고, 배꼽 밑에 여자를 대표하는 기관을 대해서도 ‘훌륭하다. 건강해라, 건강해라!’ 하면서 기도해 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본 적이 있어요? 하늘의 왕자님을 낳을 수 있는 기관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여자로서의 최고의 바람입니다.

그렇게 원하지 않으면 인연이 맺어지지 않습니다. 간절하게 원함으로 말미암아 인연이 맺어지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간절하게 바라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한테 인연이 맺어집니다. 인연이 없으면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여자와 남자의 인연 자체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주면서 함께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위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관계가 깊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해서 조그마한 것으로부터 방대한 우주를 만든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