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를 따라야 희망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따라야 희망이 있어

선생님은 나라를 떠나서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40년 이상 이런 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 동안에 국가는 8대 정권을 통해서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기성교회의 기반 위에서 반대했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망하겠다는 걱정은 조금도 안 했습니다. 그렇게 반대하던 상대를 잊어버렸어요. 그렇게 반대하는 사람이 죽게 되면 구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같은 피를 나눈 동포로서의 도리입니다.

한국에 문제가 있을 때는 언제든지 선생님이 돌아가서 도와주었습니다. 지금도 그렇다구요. 한국 정부가 큰일입니다. 이제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모두 다 죽어 버려서 말이에요, 한국에 대해서 미련이 없어요. 내가 원했던 하나님의 나라가 중심이 되면 그냥 그대로 한국 자체가 천국의 방향으로 180도 돌아서게 될 것입니다. 지금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서 조국 정착을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조국이 정착한다는 그러한 것은 생각도 해본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아무것도 없는 그런 곳에 재창조를 해서 남북의 문제라든가 말이에요, 모든 면에 있어서 일본의 어떤 사람보다 더 많은 기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돌아가서 누구든지 대통령 선거에 내세우면 틀림없이 그 사람이 당선될 것입니다. 싸워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천주평화통일국을 발표했다구요. 거기서 국가 최고의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내 말을 들어라!’ 하면서 몰아붙였습니다. 무식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유식한 사람들도 선생님의 지도를 따라야 희망이 있지, 자기 나름대로의 희망을 가지고 있어 봤자 아무런 미래도 없어요. 나라가 망해 버립니다.

‘너희들은 영계를 모르잖아! 하나님도 모르잖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은 무엇이냐? 인간도 아니라는 거예요.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딸인 인간이 하나님을 모른다면 그건 하나님의 나라에 필요 없는 것입니다. 불교의 뭐예요? 중들도 모아 놓고 ‘결혼해야 돼, 이 녀석들! 문 선생으로부터 축복을 받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하면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반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알고 있는 것에 그들은 10분의 1, 100분의 1도 못 미치기 때문에 말이에요, 모두 다 듣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럴지도 모른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렇게 ‘그럴지도 모른다.’ 할 때, ‘그렇다!’ 하면서 중들이 모두 다 혼자 사는 것보다 상대를 만나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하는 이상의 효도가 없다고 하면 박수를 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 대로 다 해도 불평하지 않아요. 뭐 공적인 입장에서 ‘모두 다 옷을 벗어!’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게 벌거벗는다고 해서 무엇이 부끄러워요? 그렇지요? 하나님도 벌거벗고 있으니까, 인간이 옷을 입는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모두 다 옷을 벗더라도 부끄러울 것이 없잖아요? 모두 다 벌거벗고 춤추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게 좋은 것을 보고 싶지 않아요? 영계에서는 못 할 것이 없습니다. ‘옷 벗어!’ 하면, 대번에 벗는 것입니다. 수천만 명이 말이에요. 모두 다 아는 거잖아요? 여자는 그렇고, 남자는 그렇다는 것을 말이에요. 아들딸까지 전부 다 보고 너무 많이 봐서 보기 싫을 정도가 되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을 남기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남편의 방에 들어갈 때 옷을 입고 들어가요, 옷을 벗고 들어가요? 오쿠상! 왜 입을 다물고 있어? 일본 여자들은 모두 다 기모노를 입고 들어가? 사랑할 때 모두 다 기모노를 입어? 속옷을 입고 해, 전부 다 벗어? 어느 쪽이야? 마흔둘의 아주머니!「전부 다 벗습니다.」전부 다 벗지 않는 것이 부끄럽다구요. 그러면 남편이 들이차면서 ‘뭐야, 이거?’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의 내심(內心)과 외심(外心)이 뒤집어지더라도 말이에요, 옷을 갈아입더라도 오히려 기쁜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세계에서 벌거벗고, 벌거벗고, 벌거벗어서 벌거숭이가 되면 하나님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솔직! 솔직한 것은 정의와 통하지만, 이중성격은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됩니다. 그런 사람은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