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 후손을 바라서 평화대사들을 대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후대 후손을 바라서 평화대사들을 대하고 있다

‘아이쿠, 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듣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하지 말고, 이 가슴에 뭉친 이 구름을 누가 해결하고, 그 안개 밭을 누가 밝혀 고속도로를 만들어 주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생각해 봐요. 3대가 타락했기 때문에 결혼식을 하나님이 해주었느냐 못 해주었느냐? 해주었다는 간나는 벼락을 맞아야 돼요. 못 해주었으니 3대를 사탄이 다 가져갔다는 말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알겠어요?「예.」부정이오, 긍정이오? 부정이오, 긍정이오?「긍정입니다.」절대 긍정, 보통 긍정?「절대 긍정!」절대 긍정했으면 절대 부정도 필요하지요?「예.」

지금까지의 세상 나라니 모든 사탄세계로부터 세상 나라, 할아버지, 자기 아들딸, 자기 핏줄까지 부정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출가를 명령하는 거예요. 나라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조상을 버리고, 아들딸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출가를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독신생활을 했어요, 독신생활. 그놈의 죄의 근본이 그거예요. 그것이 천지를 요사스럽게 망친 요사 통이에요. 그래서 번식 안 했으면 문 총재가 이렇게 고생 안 했어요.

한 백 명쯤 됐으면 일주일이면 다 복귀할 것 아니에요? 이건 60억, 영계까지 수천억이 돼요. 그것을 다 수습하기에 뼛골이…. 그래도 건장한 몸을 가졌으니 지금 살아 남았지, 다 녹아서 없어졌을 거예요. 물이 되어서 흘러갔을 거라구요. 그래도 보기 싫은 뭐 평화대사라는 간판을 대해 가지고 이런 말을 할 수 있으니 당신들은 반갑지만, 나는 괴로워요. 정말이라구요. 왜 하하 하노?

사실 어제 다 보내겠다고 할 때 ‘어서 보내라.’ 그러지 않고, ‘아니야. 내가 할 말이 있어.’ 하고 남으라고 했습니다. 졸업장을 주려면 다시 문답을 해야 돼요. 그렇지요? 입사시험 문답을 할 때, 쓸만한 사람이 가게 된다면 여비가 없으면 여비를 내주고, 학비가 없으면 학비를 대주어야 할 텐데, 쓸만한 한 사람이라도 남길 수 있기를 바라 가지고 아침부터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내가 목이 꽉 잠겼어요.

우리 집사람은 캔디를 넣어 주더라구요. 정 좋지 않으면 이것을 물고 있으면 괜찮을 거라면서 말이에요. 좀 낫다구요. 그래 가지고 무슨 잇속이 있어요? 무슨 잇속이 있어요, 여러분 대했댔자? 여러분 후대 후손을 위해서예요. 대한민국은 망하더라도 이제 천년 후에 일어서 가지고 망한 대한민국을 다시 건설하여 지금의 대한민국보다 나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면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자기 앉을 자리를 되찾는다는 생각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일을 바라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나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의 조직이 무슨 무슨 여성연합, 무슨 연합 해서 조직이 수많은 조직이에요. 이것 편성해서 하나로 묶으면 정당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대통령을 내가 하지 말라고 바람만 한번 일으키면 일주일 이내에 사태가 벌어져요. 야당 여당이 왱가당 댕가당 해요. 미국에서 우리 신문사를 통해서 비밀을 폭로할 수 있어요. 10년 20년 전 기록이 다 있어요.

잡동사니가 모여 가지고 잡동사니 짓 하지 말라는 거예요. 양반이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니, 천하의 명인이 천하를 주름잡기에 때가 안 되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몰라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다가는 벼락을 맞을 줄 알아야 돼요. 일족이, 일국이 망해 나가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들으라구요. 아시겠어요?「예.」책임 있는 말을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