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의 사진을 붙이고 깃발을 꽂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의 사진을 붙이고 깃발을 꽂아라

성인 현철, 수천만의 성현들이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깃발을 찾아와요. 한남동 우리 집에는 사시사철 깃발이 꽂혀 있지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시사철 꽂혀 있어요. 그건 왜? 서울에 찾아왔던 모든 영인들이 정해 놓은 그 시간에 안 가면 안 돼요. 큰일나요. 그러나 문 총재 집의 깃발을 보고 오게 된다면, 문 총재의 사진을 보고 기도하는 방에는 들어와서 쉴 수 있어요. 조상들을 맞기 위한 훈독회를 하고, 후손들과 조상 3대가, 3조상이 합해 가지고 교육하는 장소로서 남아져 있어야 돼요.

그래, 여러분도 어제 사진 찍었지요? 이것 처음입니다. 사진 갖다가 놓고 깃발을 꽂아요. 통일교회 깃발을 꽂고, 가정에 들어가면 사진을 제일 귀한 데 중심삼고 조상들을 모시는 거예요. 김 씨면 김 씨의 대표가정으로서 하늘의 축복받은 선발자이니, 여기에 국가와 종족을 살릴 수 있는 민족의 성인?성자의 반열을 개척하겠다고 충신의 후계자가 여기에 산다고 기도하면 다 조상들이 보호하여 주는 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믿어 가지고 그렇게 결심해 보라구요, 잘 되나 안 되나. 알겠어요?「예.」깃발 꽂고 사진 붙이고, 매일 집을 나갈 때에 ‘아버님, 갖다 오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조상 아버님이에요. 참부모가 조상 중의 조상이에요. 하나님까지도 미안해하는 그 조상을 모셨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이에요? 이해할싸, 말싸?「이해할싸!」행동할싸, 말싸?「할싸!」

가고픈 대로 가라구요. 내 말이 틀림없거든 3년 가기 전에 사고가 생겨요. 두고 보라구요. 벼락이 떨어질지 몰라요. 하늘이 가만 안 있어요. 할아버지도 알겠어?「알았습니다.」눈이 조그마하니까 그 조그마한 눈으로 멀리도 볼 텐데 더 큰 눈뜨고 보았다고 하지 마. 눈감고도 알아서 봤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복 받을 거요. 알겠어? 전부 다 사진 붙이고 참부모로 모시겠어요?「예.」

보라구요. 할아버지로부터 자기 아들딸, 3대 일족이 와 가지고 새벽 다섯 시면 다섯 시 정하라구요. 남보다 일찍, 남들은 다 다섯 시에 모이면 우리는 세 시, 네 시에 모이는 거라구요. 한 시 이후에 해야 합니다, 한 시 이후에. 세 시가 중심이에요. 세 시를 중심삼고 여섯 시까지, 열두 시에서 여섯 시까지, 그 가운데서 빠를수록 좋아요. 정성들여 가지고 훈독회 하면서 참부모의 훈시 말씀이 이러니 우리 가정에 걸린 담이 어디에 있느냐, 그 담을 헐자고 하는 거예요. 일족이 모여 가지고 문제되는 것을 서로 의논하고 이러면서 그 문중 사람, 중요한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그렇게 보이지 않는 하늘을 모시고, 문 총재를 보지 못했지만 그 사진을 모시고….

사진을 보게 되면 잘생겼지 뭐. 그렇잖아요? 미남 미녀로 생겼어요. 사진만 하더라도 존경할 수 있는데, 사실을 알고 나서 못 하면 죽어야지요. 죽어야 돼요. 그래, ‘죽어야 돼!’ 하면 ‘죽겠다!’ 해봐요.「죽겠다!」내가 가르쳐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죽겠다고 하면 사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그런 때가 왔습니다. 성경, 구약?신약성경을 다 이루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두고 보라구요. 나면서부터 시작하면 우환이 없어져요. 생각이 활달해져요. 척 생각하면 실패할지 성공할지 대번에 알아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수많은 일을 펴놓고도 지금 수습해 나가는 거예요. 참부모가 이러니 참부모의 아들딸도 참부모를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마음에 그렇게 정성스럽게 모시는 부모가 도와주니, 그 전통적 지상 부모를 존중하는 하나님이 도우시사 나와 같은 축복을 틀림없이 해줄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이렇게 귀한 사령관의 입장에서 귀한 병사와 같은 입장에 섰다고 생각하고 전하는 훈시를 솔직히 받아 실행하기를 비나이다!「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