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정도를 가는 평화대사가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의 정도를 가는 평화대사가 되자

두 번째는 뭐냐? 이제 여러분이 가는 세계는 어디냐 하면, 정치 싸움하는 판도에 갑니다. 알겠어요? 정도를 가라 이거예요. 그 가운데 야당 여당에 치우치지 말라구요. 정도를 가라는 거예요. 우리는 하늘나라의 정도를 가는 평화대사예요. 여기에 가도 화해를 붙이고 저기에 가도 화해를 붙이고, ‘그 사람들이 옴으로 말미암아 야당 내에서도 싸움이 있었던 것이 싸움이 없어졌고, 여당 내에서도 싸움이 없어졌고, 야당 여당간에 있었던 싸움이 없어졌다. 친화를 창조하는 그야말로 평화대사다.’ 할 수 있는 네임 밸류를 남겨야 돼요. 나는 세상을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싸움 붙은 것을 내가 중간에 다리를 놓고 있어요. 모슬렘의 꼭대기들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기독교의 꼭대기들을 비밀리에…. 팔레스타인과 유대교가 싸움판을 벌이고 있는데 목곧이들이에요. 죽을지 살지 몰라요. 다 교육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놀음으로 이제 평화적 유엔을 만들려고 해요.

유엔도 전부 싸움판이에요. 흑인 백인의 싸움판이고, 미국도 싸움판이에요. 흑인 백인의 싸움판이에요. 레버런 문이 화해를 붙여 왔기 때문에 미국 조야의 흑인이나 백인이나 레버런 문이 아니면 미국이 희망이 없다고 할 수 있는 현시점의 관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머리에 쓰는 관(冠)이 아니에요. 영어로 퍼스펙티브(perspective; 관, 바로 보기) 예요. 가는 길, 방향, 관이 달라졌어요.

자, 그러면 문 총재가 못된 사람은 아니지요?「예.」그것은 틀림없지요? 말을 들어 봐도 뭐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모나게도 말하지만, 그 모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 벌써 둥그러졌어요. 욕하고도 웃게 만들고 좋아하게 하고 그러면 되지요.

정도를 가라!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가거든 어제보다 오늘 가게 되면 새로운 훈시를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집이 5백 권이나 됩니다. 그 말씀집 가운데는 별의별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컴퓨터가 되기 때문에 ‘행복’ 하고 치면 행복에 대한 내용이 대번에 책 한 권이 나와요. 평화면 평화, 대번에 책 한 권이 나와요. 그럴 수 있는 보고 창고가 있습니다.

평화대사, 평화에 대한 책이 세 권이 나와요. 그것 읽어 보라구요. 문 총재 집이 무슨 올빼미 집인지, 밤에 도적질해서 쌓아 놓거든. 없는 게 없구만. 그렇게 알고, 참고해 가지고 여러분의 환경을 수습하는 데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이런 지령을 책임을 지고 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되겠어요. 치우치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정도를 가라구요.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두자가 되어서 통일교회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지 말라구요. 3년 4년만, 이번 국회 말고 다음 국회까지 참아라 이거예요. 그때에 가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 평화대사는 도망가더라도 찾으러 와 가지고, 산중에서 숨어 있으면 끌어다가 국회의원 출마시키려고 부락 동네 리 군이 야단이 벌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한 3년 동안 해보라구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