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관계 맺었던 사람들을 수습하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선생님과 관계 맺었던 사람들을 수습하고 있어

이 말씀도 불살라 버리면 없어지잖아요? 없어질 뻔했지요? 그거 누가 다 가누어 줬어요? 선생님이 가누어 줬어요. 이놈의 협회장이라는 녀석이 역사에 대해 무책임하고 시대에 대해 무책임한 거예요. 자기 현실에 대한 책임만 하고 자기 좋겠다고 하는 것은 다 흘러가요. 다 흘러가요. 흘러간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이렇게 원칙적으로 생각해야 돼요. 바다에서 먼저 출발했지요?「예.」그 다음에는 육지인데, 습지로부터 해서 육지로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지각 변동이 와 가지고. 그 전통을 전부 갖고 살아야 되겠기 때문에 그 혜택을 그 바다 바닥이 산이 돼 가지고 물을 낳아 줘요. 그거 왜 그래요?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에 가도 조개껍질 흔적이 있다구요. 그러니 지구성은 인류를 먹이기 위해서 숨을 쉬고 있어요. 깊었던 것은 낮아지고 낮은 것은 높아지고 말이에요. 인간 가운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제일 높은 사람들 아니에요? 그렇지요? 제일 최고로 높은 사람이에요?

임원규!「예.」통일교회가 제일 높은 곳이야?「예.」너희 아버지하고 너도 반대하지 않았어?「반대 안 했습니다.」집안 망친다고 말이야.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어? 내가 화평자로 온 것이 아니고 불을 던지러 왔다고 그랬지?「예.」혁명을 해야 돼요. 무슨 혁명? 무슨 혁명이에요? 생식기 혁명이에요. 내가 그것 때문에 욕을 먹었어요. 할머니 도적놈, 할아버지 도적놈, 남편 도적놈, 아내 도적놈, 아들딸 도적놈, 나라 도적놈이라고 그런 거예요. 그래서 내가 반대받지 않았어요? 나 도둑질하지 않았어요.

옛날에 선생님하고 관계 맺었던 모든 사람들도 흘러가지 않게끔 다 수습하고 있는 거예요. 효율이, 그거 알아?「예.」책임을 지는 거예요. 인연됐던 사람이 망하게 되면 좋을 게 뭐 있어요? 결혼했다가 이혼해 가지고 죽게 될 때 ‘그놈의 자식 잘됐다.’ 그래야 되겠어요? 그러면 세상이 다 없어져요. 원수를 갚으면 세상은 다 없어진다구요. 남아질 게 있어요?

임자네들도 그렇지? 잘못되게 되면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 하지? 윤태근이는 그러나, 안 그러나? 임원규, 그래, 안 그래?「안 그렇습니다.」뭐가 안 그래? 옛날에는 그랬지. 통일교회 문 선생 망하라고 안 그랬어?「안 그랬습니다.」아, 어머니가 통일교회 다닌다고 선생님 죽여 버리라고 아버지가 그러면 거기에 동참하지 않았어?「원망은 했습니다만….」원망이 뭐야? 원망하게 되면 생사지권을 가릴 수 있는 거지.

선생님은 사선을 걸고 싸우는 거예요, 가정 가정마다. 이만큼 만들었다는 것이 핍박과 모든 공이 큰 거예요. 흘러갈 수 없어요. 내가 죽지 않게 되면 흘러갈 수 없어요. 그걸 점령할 자가 없어요, 사탄도. 하나님도 이 원칙을 중심삼고 평형화돼야지 산이 있을 수 없어요. 깊은 데서부터 솟아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마찬가지예요. 평지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 땅으로 들어갈지, 산으로 될지. 언제든지 균형이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태양을 따라가야 돼요. 한대지방에서 일했으니, 북극에 있었으니 제일 남쪽인 남미 파라과이, 우루과이에 따라가야지요. 여기는 한국과 딱 반대예요. 어떻게 우루과이까지 갔느냐? 우루과이 땅을 중심삼고 내셔널 모닝 가든이라는 것을 사 가지고 7백만 달러 가까운 돈을 들여 수리했어요. 3배 이상 정성들여서 잘 만들어 놨어요.

효율이, 가 보고 좋아했나?「예.」그거 뭐 하려고? 원수의 세계에서, 내가 나라에서 쫓겨났으니 내가 이 나라에 와서 살던 지역을 문 총재를 기념할 수 있는 한 지역으로 남기기 위해서 궁전과 같이 꾸민 거예요. 돈을 쓴다고 내가 한마디 안 했어요. 무조건 대주라고 했어요. 그 건물이 사람의 집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있을 집이에요. 그렇게 만들어 놓고 내가 팔아먹지 않아요. 누가 허물지 못해요. 허물면 10배 100배, 몽땅 날아간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