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키야 산, 로아 산 개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하와이의 키야 산, 로아 산 개발

내가 여기 바다 가운데 교육기관도 우리 선문대학 이상 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돈이 어디서 날아올지도 모르지요. 미국이 대줘야 돼요.

저기 무슨 산? 그게 무슨 산?「키야 산입니다.」키야?「하나는 키야고 하나는 로아입니다.」「키야, 로아, 그렇습니다.」키야?「기야라고도 하고요.」기야로구나. 산다 이거예요. ‘살 기(起)’ 자예요. 그 다음에 또 뭐? 로야?「로아!」로아는 낮다 이거예요.

4천 미터 여기에서부터 평지를 구멍 뚫어 가지고 한 40개 계단을 만들고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 아무것도 아니에요. 중간 옆에 구멍을 뚫고 공기를 통하게 하면 공기가 어디든지 다 통할 텐데 말이에요. 구멍 뚫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문제예요, 문제 아니에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뚫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거기에 도시를 만들면 이 호놀룰루는 문제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놓으면 3년, 10년 이내에 호놀룰루를 넘어간다고 본다구요. 어때요?

그래 가지고 주변 땅을 전부 내가 옥토로 만들어요. 터널을 사방으로 몇 개만 파게 된다면 전부 줄 달아 가지고 해놓으면 물이 전부 다 모이게 돼 있어요. 그걸 호수같이 해놓고 파이프만 사방에 놓는 거예요. 물은 비만 오면 가득 차요. 매일같이 비 오는데 말이에요. 구름만 끼면 비 오는 거예요. 내가 다 알아요. 한라산을 내가 연구 많이 했어요. 구름만 끼게 되면 비가 오게 돼 있어요.

여기도 그렇지요? 구름이 끼고 안개가 끼면 비가 내리지요? 검은 구름이 쌓이게 된다면 비가 내린다는 거예요. 삼층 구름이 생기면 비가 억수같이 내려요. 바람이 태풍같이 불어요. 얼마나 아픈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산에 올라가다가 물이 없다고 강에 천막 치고 앉아 있다가는 비가 억수같이 오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몰라요. 순식간에 물이 불어요.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지요. 일본의 산보다 높고 백두산보다 높으니까 말이에요…. 여기 산 중에는 제일 높은 게 어디예요? 미국 내 제일 높은 산이 얼마예요?「미국의 높은 산은 7천 미터짜리가 있습니다. 매킨리산입니다.」7천 미터짜리. 여기에서도 케이블카를 깐다고 헬리콥터로 흙을 나르는 거예요. 헬리콥터로 왔다갔다하면 되잖아요?「예.」

「헬리콥터가 7천 미터 올라가요? (어머님)」그래. ‘허리를 굽혔다.’ 하는 것이 헬리콥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아, 허리를 굽혔으니 여자를 사랑하는 데는 천하가 무서운 게 없잖아요? 허리를 구부리는 게 사랑 아니에요?「예.」생식기 운동하는 것이 허리 운동 아니에요? 뭐 이런 얘기를 한다고 이상한 생각 말라구요. 그런 것도 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배꼽이 왜 배꼽인 줄 알아요? 남자 여자가 배의 곱을 맞추기 위한 것이 배꼽이에요. 배의 곱 되니 둘 아니에요? (웃음) 그걸 잘 맞춰야 돼요, 아래에서부터. 그것 맞추고 이것까지 맞으면 삼합이 딱 일치한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웃지도 않누만. (웃음) 그렇게 생각해요. 배꼽이 뭐냐 하면, 남자 배꼽 여자 배꼽 그래서 배꼽이에요. 여자도 백 곱이고 남자도 백 곱이고, 이렇게 4백이 되지요. 몸 마음이 합해지고 배꼽을 맞추면, 틀림없이 꿰게 되면 파이프를 넣든 뭐든 안 통하는 데 없으니까 천하가 다 마음대로 되는 거예요. 천하를 꿰 가지고 놀음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배꼽을 꿰야 될 것 아니에요, 배꼽? 이것이 생명줄 아니에요? 그렇지요? 배꼽운동을 해줘야 돼요. 그래서 잘 때 추워지면 배꼽을 가리라고 그러지요? 배를 가리는 게 아니라 배꼽을 가리는 거예요, 배꼽. 그것이 숨구멍이에요, 숨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