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준화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순을 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평준화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순을 친다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가 분수를 알아야 돼요. 자기의 한계선이 어딘가를 알아야 됩니다. 1학년 학생들 앞에 6학년 교재를 갖다 주면서 ‘야, 너 배워라.’ 하고, 1학년을 사랑한다고 6학년 교재를 가르쳐 주면 되나요? 줬으면 시험 쳐 가지고 합격자를 골라 나가야 돼요.

사람을 쓰더라도 한 사람 가지고 일년, 일생동안 쓰게 안 돼 있어요. 동서남북 360도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걸 쓸 줄 알아야 중심 존재가 돼요. 좋은 사람은 언제나 좋고, 나쁜 사람은 언제나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좋은 사람이 좋거든요. 언제든지 하늘땅과 인류를 위해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게 안 되지요?

그래, 가인을 더 사랑해야 된다고 그러잖아요? ‘내가 이렇게 너희를 도와주면 너하고 나하고 합해서 세계를 도와줘야 돼.’ 이럴 때는 괜찮아요. 여러분만 좋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따라다니는 사람들을 좋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평준화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순을 치는 거예요. 이게 돌아가야 된다구요.

언제나 따라다닌다고 좋은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봐요. 나와의 관계를 얼마만큼 맺고 있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대신할 수 있는 환경을 포섭하고 시중하고 이럴 수 있는 마음이 없으면 거기서 자동적으로 중간에 떨어져 나가요. 병이 나요. 가다가 병이 난다구요. 꺾여 버려요.

내가 가만히 보더라도 ‘저 사람 안 되겠다.’ 했는데 수십년 동안 그냥 가만 내버려두면 병이 나서 가더라구요. 선생님의 제일 친구들은 살아 있는 사람이 없어요. 다 영계에서 데려갔어요. 나한테 방해되거든. 과정에는 도와주지만 열매를 맺힐 때는 열매를 ‘내 것이다.’ 해 가지고 자기가 따먹으려고 그래요.

여러분도 그래요. 나중에 ‘이것이 내 것이다.’ 하면, 선생님의 것이요, 우주의 것이요 하나님 것으로 돌리지 못할 때는 거기에서 망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홍성표가 협회장 하더니 어떻게 됐어요? 협회장 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됐어요? 자기가 부족하면, 어두운 자리에 있으면 말이에요, 등불을 가지고 평준화시켜야 할 텐데, 열심히 와야 할 텐데 부족하다고 점점 떨어져 보라구요. 지옥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36가정으로부터…. 미국에 와 가지고 36가정이라고 선생님에게 와서 인사도 안 하는 녀석이 있어요. 자기는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돌아가고 다 이러면서 말이에요. 새끼나 무엇이나 그런 것은 다 마찬가지라구요. 자기들 끼리끼리 하다가 갈라지는 거예요. 어차피 갈라져요. 지상에서 그랬으면 저승에서는 더 멀리 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균형이 필요해요. 수평이란 게 균형이에요. 언제든지 균형을 취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균형을 취하려니, 지상?천상천국 균형을 취하려니 이화여대 반대 패들도 어머니 예물을 사준 것하고 같은 물건을 사줬어요. 이번에 그랬다구요, 일본 여자들 전부 다. 또 일본에 있는 16개 지역 책임자들도 다 같은 예물을 사줬어요. 평준화해야지 자기들만 잘해 주면 되나요? 그런 데 쓰느라고 선생님이 밑창을 다 털어서 하나도 없어요. 이번에 다 털었어요. 이번에 한 7천만 달러를 깨끗이 다 지불하고 나온 거예요.

이제 새로 출발해야지요. 오렌지 주스를 마셨으면 그걸 씻어 가지고 다른 것을 담아야지요? 빚지고 넘어가기 싫어한다구요. 그러면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서 그걸 쓸 수 있는 돈이 생기는 거예요. 생기게 돼 있어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미국이 돕든지 일본 나라가 돕든지 해요. 문제가 생겨서라도 그래요. 그렇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태풍이 불어요. 태풍도 갑자기 부는 토네이도가 불어요. 땅만 밀고 나오면 올라가는 바람은 무엇이든지 쓸어 버려요. 토네이도 알아요?

태풍, 폭풍보다 토네이도는 갑자기 불어요. 큰 산에 기후 차이가 벌어지면 말이에요, 가던 바람이 벽에 부딪치게 되면 휘익 돌기 시작해서 말아 올라가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일방통행으로 감고 돌아요. 감고 올라가지요? 땅에 들어갈 수 없으니 올라가 가지고 전부 다 날려 버리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게 그거예요, 토네이도. 갑자기 덥고 찬 기후 차이에 가다가 바람벽 같은 데 부딪쳐서 갑자기 휘익 하고 도는 거예요. 360도 돌아가게 되면 세 번만 이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쉬익 말아 올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