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는 천국을 찾아가는 지팡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생식기는 천국을 찾아가는 지팡이

그래서 부처끼리 나중에 세계를 일주하다 죽고 싶은 것이 그거예요. 사랑의 구름을 타고 말이에요. 그거 알겠어요? 남자 여자는 사랑의 구름과 마찬가지예요.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이 그거예요. 뭉게뭉게 구름은 사랑을 두고 말한 거예요.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바람 부는 대로, 환경이 맞는 데로 가서 비도 퍼부어 줄 수 있는 거예요.

높은 산이어야지 도 닦는 거예요. 도 닦는 사람은 산에 가야 돼요. 높은 산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깊은 바다를 찾아가야 돼요. 두 길이에요. 바울 같은 사람은 섬에 가서 기도해 가지고, 14년 전에 영계를 본 그 힘을 가지고 14년 동안 개척했다는 거지요. 바다와 산이에요. 명승이 되려면 산수가 겸해야지요?「예.」물이 맑고 산과 경치가 어울려야 돼요.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물을 떠나서 살 수 없고, 산을 떠나서, 풀과 숲을 떠나서 살 수 없는 거예요. 모든 동물들도 그걸 집으로 하고 사는 거예요. 고기를 봐도 그렇지요? 곤충도 자기 은신처에서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이 얼마나…. 자연은 제4하나님이에요. 우리 인간으로서는 제1하나님, 제2하나님 아담, 제3하나님은 3대고, 그 다음에 4차권 세계, 제4하나님이 만물이에요. 제4에서 죽 해서 제3으로, 제2, 제1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나 때문에 우주가 생겨나고, 나도 사는 것이 우주 때문에 사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렇게 살면 돼요. 무엇 갖고? 생식기 기관을 갖고. 그것이 지팡이예요, 지팡이. 천국 찾아가는 지팡이입니다. 두 길인데 왼쪽으로 가면 지옥 찾아가고, 바른쪽은 천국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팡이가 뭐라구요? 하늘땅을 거쳐가는데, 전부 반대 안 하고 환영하는 것이 사랑의 지팡이예요. 부부 지팡이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찾아갈 때는 어디 막는 사람이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문을 열고 고대하고 ‘어서 오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먹을 것 걱정 없고, 살 것 걱정이 없어요. 천국이 그래요. 그게 망상이 아니라 실상이라구요. 그렇게 사는 것이 통일교회 무리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일본 간나들은 여기 뭐 하러 왔어? 일본에서 살지 뭐 하러 여기 다 모여 왔어요? 선생님 따라서 왔어요. 그렇지요? 부모님 따라서 온 거예요, 부모님 따라. 어디로 갈 거예요? 천국 가는 거예요. 일본에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전부 다 길 떠나야 돼요. 자기 살던 조국을 버려야 됩니다. 1차 조국, 2차 조국을 버려야 돼요.

1차 조국인 나라를 버려야 되고, 2차 조국인 세계를 버려야 되고, 지금까지 살아 온 이상을 버려야 돼요. 3차 조국을 버려야 4차원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일본 축복가정, 일본 아버지의 아들딸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일본 사람이라고 하면 벌써 사탄세계의 타락성이 꼬리를 물고 들어온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 한국 사람 이거 몇천년 전에 갈라진 다 형제들이에요. 아무 나라 사람이라고 할 때는 섬뜩해야 돼요.

거기 가서 얼마나 고생했으면 얼굴이 새까매지고, 얼마나 추웠으면 얼굴이 허예졌겠어요? 얼마나 앉아 가지고 기도했으면, 백인과 흑인의 두 세계 사이에서 얼마나 몸부림쳤으면 얼굴이 황인종이 됐겠어요? 제일 고생 많이 한 인종이에요. 흑인보다도 황인종이 제일 고생 많이 했어요. 그렇잖아요? 중국 같은 나라가 14억이에요. 그런 나라가 없어요, 백인세계에. 백인은 전세계적으로 8억5천만으로 잡는 거예요.「예.」

그래, 아시아의 위신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아시아인들. 알겠어요? 효율이!「예.」짱꼴라! 짱꼴라가 뭔지 알아? 호호, 호호호호! 샤샤 하고 호호호 해요. 형제예요. 형제가 말이 달라서 갈라졌어요. 환경에서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납치를 당했든지, 그렇지 않으면 서로 서로가 살기 위해서 ‘너는 북쪽으로 가고 나는 남쪽에 가서 만나자.’ 하고 길이 갈라져 가지고 그렇게 됐다는 거지요. 형제라구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흑인들을 보면 더 불쌍하게 보고 그래야 된다구요. 백인들이 착취한 것을 갈라 가지고 나눠 주겠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나는 그런 사람이라구요. 나 자신이 나눠 주는 본을 보여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