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 원리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생식기 원리 원칙

그래, 하나님의 날이 절대 필요한 게 그거예요. 모든 환난, 음란한 환난 가운데서 그걸 헤엄쳐 나갈 수 있는 날이 하나님의 날이에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하나님의 날이 어떻게? 남자의 유혹, 여자의 유혹, 천하의 미인 남녀들의 요사스런 환경이 벌어진 그것을 다 헤쳐 가 가지고 절대적인 말뚝을 박아서 깨끗이 간다는 선서를 시작한 것이 하나님의 날이에요.

그걸 누가 세웠어요? 선생님이 세웠어요. 그래 놓고 하나님의 날 이후에는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하늘의 승낙이 있기 전에는 못 하는 것입니다. 원리가 뭐라구요? 원리원칙이 뭐라구요?「생식기 원리!」생식기 원리원칙이에요. 하나님의 날을 어디에 세웠다고?「사랑의 집에서요.」그래! 아담 해와의 생식기 날을 잃어버린 것이 타락이에요. 복귀도 그거예요. 알겠어요?「예.」

무서운 무기예요, 그게. 치면 세상의 절반이 깨져 나가요. 하나님까지도 ‘악!’ 하고 벼락을 맞았어요. 그런 걸 아는 사람이 함부로 할 수 있어요? 임원규!「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그래도 내가 축복해 줬나, 자기끼리 결혼했나?「저희끼리 했습니다. 아버님이 해주셨습니다.」아버님이 할 게 뭐야? 자기들끼리 했지.「축복은 아버님이 하시고….」결혼은 자기들끼리 하고.「예. 그때는 아버님께서 7년, 10년 성별시켜 주시고, 부산에 안 계셔서 나중에….」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인데 말이에요, 여자를 만나 보고 사랑을 해봤겠나 이거예요. 못 해봤어요. 여자의 눈을 하나님이 예쁘다 하고, 코를 만지고 입을 만지고 몸뚱이를 만지고 ‘아이고, 천년 만년 내 사랑이다.’ 못 해봤어요. 그러니 독신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종교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출가를 명령해요. 집을 떠나라 이거예요. 본가를 떠나 가지고 독신을 넘어서서 본래의 사랑 길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놈이 원수이기 때문에 그걸 제재한 것이 비구승과 비구니, 천주교의 신부 수녀예요. 하나님이 자기 때가 됐으니 그걸 열어 놓아야지요? 그래, 고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고향. 떠나라고 했으니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사랑 가지고 살라는 거예요.

이 땅 위의 어떤 남자 여자 이상 사랑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여편네를 업고 다녀도 좋고, 여편네를 지고 다녀도 좋고 이고 다녀도 좋아요. 그렇지만 이고 가고 지고 가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라구요. 그럼 만사가 오케이예요. 자기가 좋기 위해서는 안 돼요. 하늘땅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해도 좋아요. 자기 여편네 각을 떠서 구워 먹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면 돼요. 하나님이 좋아한다면, 여편네 궁둥이 살이 맛있다고 ‘편포를 만들어 가지고 구워먹으면 얼마나 맛있겠나?’ 해서 그래도 죄가 아니에요. 하나님은 이렇게 맛있는 것을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분이라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