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한 것이 우주 이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상대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한 것이 우주 이치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 시간 많이 가는구만. 얼마 안 남았지, 이제? 몇 장 남았나? 이제 결론이에요. 전부 다 몇 페이지야? 많이 남았지?「한 40장 남았습니다.」40장?「예.」내일까지는 끝날 수 있겠구나. 이거 중요한 거예요. 이게 평화사상인데, 평화대사들이 이걸 전부 무장해야 돼요. 내가 교육하면 신날 텐데 자기들이 신나라고 내가 교육을 안 해요. 저것이 얼마나 신나는 얘기예요?

선생님은 40년 전에 얘기했지만, 하나님은 몇천만년 전에 이걸 다 한 건데 이걸 매장한 죄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우주의 보화 같은 금고를 열쇠까지 해서 태평양 제일 깊은 데 묻어놨어요. 거기에 무슨 보화가 있을지 알아요, 바다 밑에? 무슨 보화가 있나 아느냐 말이에요. 주인이 없어요. 그걸 사랑하고, 제일 높은 데, 제일 깊은 데를 점령하는 거라구요.

여기 6천 미터 파이프를 해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해서 층계 모양으로 해 가지고 쭈욱 바다 밑에 내려가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 할 수 있잖아요? 인간의 힘 가지고 못 할 것이 없어요. 그러려면 압력이 얼마나 센지 알아요? 참대가 있지요, 참대? 참대도 터져요. 드럼통 같은 것도 20미터 내려가면 납작해져요.

무서운 그런 압력이 있는 바다 밑에서 새우 같은 고기가 살아요. 그거 어떻게 사느냐? 물 자체가 그런 압력을 받기 때문에 압력 받는 것을 호흡하게 되니 그것이 균형이 되기 때문에 압력을 안 받는 거예요. 고기가 호흡하고 다 그러니 말이에요. 호흡하고 살고 다 그래야 공기의 차이를 느끼지 않아요, 질식 안 하고. 다 그렇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에 사는 환경에 있어서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은 고기가 먹고 호흡도 할 수 있게끔 돼 있기 때문에 균형이 돼 있어요. 여기도 1기압이 있다는 거예요. 1기압이 없다면 전부 다 휙 날아가요. 이렇게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걸 느끼지 않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신비로울 게 없다구요.

인간이 거기에 방어할 수 있는 대비의 힘이라는 것은 막강한 거예요. 1제곱센티미터에 1기압이 아니라 몇백 몇천 기압이 가중되는 것을 방어해야 돼요. 자체가 거기에 호흡할 수 있게 돼 있으니 말이에요, 거기에서 먹고 사니까 균형이 돼 가지고 그 압력을 안 느껴요.

여러분이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지만 이것이 하나돼 있기 때문에 느끼지 않아요. 사랑이 있지요?「예.」생명이 있지요?「예.」혈통이 있지요?「예.」혼자서는 못 느끼지만 여자 앞의 남자, 남자 앞의 여자는 상대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재까닥 끌려가게 돼 있는 거예요. 상대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했어요. 우주 이치가 그래요.

그래, 남자는 여자를 위해, 여자는 남자를 위해, 남자 여자는 하나님 때문에 된 거라구요. 어쩔 수 없어요. 동기가 그렇기 때문에 결과가 그렇게 나타나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자기가 갖고 있는 관을 가지고 실제로 체험하면 상충이 안 벌어지는 거예요. 지금 우리 전기치료기도 있잖아요? 총각이 장가 안 가게 될 때는 총각끼리 굴레 벗은 송아지와 똑같잖아요? 모여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말이에요. 처녀들도 시집가기 전에는 전부 다 합해요. 그렇지만 시집가고 나서는 친구가 오는 것이 싫어요. 쫓아내는 거예요. 시집간 그 다음날부터는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올까 봐 싫어하는 거예요. 빼앗겨 버린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상대를 갖게 될 때는 절대 배척해요.

이건 전기공학에도 없는 놀음이에요. 이론에 맞지 않은 거예요. 벼락 같은 것은 수만 수억 볼트가 어떻게 한꺼번에 왁 하고 나타나요? 그거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수억 볼트 되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상대적으로 받아치는 것이 번개이고 우레 소리인데, 한꺼번에 ‘야! 그러자!’ 하고 나타나나요? 플러스 플러스 상대가 이렇게 돼 가지고 마이너스를 따라가다 딱 대게 될 때는 후루룩…. 그렇기 때문에 번개가 한꺼번에 치지 않고 후루루룩 그러는 거지요. 안 그래요? 번개 치는 걸 볼 때 우루루룩 하지 한꺼번에 확 하고 없어져요? 마찬가지예요. 그거 이론적으로 막을 도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