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길을 가려 올라온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길을 가려 올라온 선생님

사랑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얼마나 좋아요? 그걸 하나님에게 바쳐 봤어요? ‘내 집안 사랑하는 모든 것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아내든 어머니든 할머니든 왕까지도, 내게 속한 모든 왕권까지도 바칩니다.’ 그랬으면 천하가 벌써 통일됐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거기에서 타락 원리를 다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그런 왕을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재림이야 언제나 할 수 있는 그런 주인의 자리 왕권을 중심삼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다 가르쳐 줬다는 거지요. 못 가르쳐 줬으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으로부터 왕권 수립을 누가 가려 줄 수 없었어요.

그래, 바울 같은 사람에게도 안 가르쳐 주지요? 우리 흥진이 영계에 가도 하나님이 안 가르쳐 주지요? 물어 보게 되면 사라지는 거예요. 기가 막히지요. 그러니 울고불고 통곡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길을 찾아 나오면서 그런 일을 해왔어요. 좋아서 하면 벼랑에 처넣는 거예요. 그걸 올라와야 돼요. 꼭대기에 있는 것을 가려서 올라가야 돼요. 하나님이 도와주면 안 돼요. 줄을 달든, 구덩이를 파든, 등산가들이 히말라야 산정을 점령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올라가야 돼요. 안 가르쳐 준다구요. 그러니까 역사가 연장됐어요. 선생님이 요즘에 다 가르쳐 줬어요.

요전에 청평에서 하나님이 제일 숭배하는 것이 생식기라는 얘기를 다 했어요. 평화대사들이 모인 데서 했다구요. 제일 숭배하는 분이, 역사에 제일 생식기를 숭배하는 왕이 누구냐?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러분은 뭐예요? 그 아들딸이니 제2숭배자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제2숭배자, 제3숭배자가 나와야 돼요. 3대를 연결 못 했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3대를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 반대되는 사탄이 있어도 지옥과 낙원을 철폐해 버리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아들딸을 지옥 밑창에서부터 천국으로 갖다 대놓고 ‘야, 너 어때?’ 해서 손자가 넘었다 하면 해방되는 거예요. 간단해요. 선생님이 못 할 것이 없어요. 이거 개발한 건 내가 개발했지 하나님이 개발하지 않았어요. 개발하면 하나님이 따라왔지요. 알겠어요? 가르쳐 줄 건 다 가르쳐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한 대로 전부 안 세워 줄 수 없어요. 함부로 말 안 해요. 안팎에 이론적으로 맞게 한 거라구요. 시작과 끝이 맞기 때문에 한번 돌아가면 자꾸 크게 돼 있지 작게 안 돼 있어요.

두 사람이, 몸 마음이 하나되고, 아내와 남편이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고, 일족과 내 집이 하나되고, 그렇잖아요? 주체 대상, 일족을 중심삼고 이 민족 중심삼아 하나되면 나라가 벌어져요. 나라가 생겼으면 동서남북 4개국을 연결시켜야 돼요. 직선으로 하게 되면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 둘 셋 넷 아니에요? 4개국을 연결시켜야 돼요. 4민족이 이동해 합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섬으로 갈 수 있는 중간 나라예요. 일본 민족이 한국을 통해 간 족속들이에요. 중국을 중심삼고 중국 자체도 큰 나라니만큼 중원천리 다민족이에요. 춘추전국시대에 얼마나 많은 패들이 혼합이 됐는지 몰라요. 점령당하면 핏줄이 연결돼 나오는 거예요, 강제로. 그렇지요?

핏줄은 망하는 게 아니에요. 선한 편이 이겨 나오는데 선한 핏줄을 연명해 나온 거예요. 최후의 세계에 두 패를 만들어 놓고 한 패를 정비하고 새로운 패로서 재림주가 와서 핏줄을 정비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예.」혼합돼 가지고 오색가지 얼룩덜룩하고 별의별 칠 색이 있지만 하나되게 되면, 빨리 주고받으면 흰 빛이 나와요.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