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가 틀어지면 가정과 나라가 깨져 나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생식기가 틀어지면 가정과 나라가 깨져 나가

세상에! 내가 이런 말을 하고 얼마나 천대를 받았는지 몰라요, 곽정환한테. 제발 안 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제발 한다구요. (웃음) 상헌 씨도 유교 전통 가운데서 살아 왔기 때문에 그것을 제일 부끄럽게 생각하는데, 언제든지 젊은 놈들을 모아 놓고 교육하면 거기에 대한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거 잘 붙여야 돼요, 꼭대기부터. 이걸 거꾸로 붙이면 안 돼요. 머리에서부터 끝까지 붙여 놔야지 중간에 붙이면 못 쓰는 거예요.

사랑할 때는 머리칼이 자겠어요, 깨겠어요? 어디 원규!「깹니다.」봤어? (웃음) 사랑할 때 힘을 주나, 안 주나?「줍니다.」얼마나? 죽을 힘을 다 써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훌륭한 아들딸이 나온다는 거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힘을 다 해서 우왁 해야 하나님의 보배감인 아들딸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하면서 ‘만― 세!’ 해봤어요? (웃음) 해보라구요. 왜 웃노, 이놈의 자식들? 그러라는 거예요. 둘이 뿜어대야지요. 훅 혼자 불면 어떻게 돼요? 둘이 한꺼번에 후욱 불어야 올라가요. 위해야 돼요. 두 사람이 위해야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요. 자기를 생각하는 간나 자식들, 그 집안은 망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말하는데 뭘 갖다 준다구요. 말씀이 귀하지, 이건 아침에 먹을 약…. 비타민제를 먹으라고 말이에요. 먹고 싶어요? 입 벌려요, 줄게. 어머니가 갖다 준 약을 먹는 것도 복이지요. 드러내 놓고 이렇게 먹으면 ‘아이구, 비밀 아편 약 먹는다.’ 생각하는 사람이 다 없어지잖아요? 그렇지요? ‘선생님은 늙었으니까 오래 살려고 비밀리에 아편을 먹을 것이다.’ 하는 사람들 말이에요.「아편 먹으면 오래 살아요? (어머님)」(웃음)

잘 먹으면 통증, 아플 것이 한 곳으로 쏠리기 때문에 얼마나 건강한 줄 알아요? 그렇다구요. 감기 중에 제일 무서운 감기가 뭐예요?「독감입니다.」병 중에 제일 무서운 병이 뭐예요? 피똥 싸는 병을 뭐라고 그러나?「이질입니다.」이질 병에는 즉효가 아편이에요. 그런 말 들어봤어, 효율이? 즉효라구요. 조절해서 먹으면 만병 통치의 약인데, 너무 많이 먹으면 죽지요?「예.」너무 많이 먹으면 죽나, 안 죽나?「죽습니다.」숨쉬는 것을 세 번, 네 번만 안 쉬면, 여섯 번도 안 되어 죽어 버려요. 도수가 넘으면 안 돼요. 도수가 있는 거예요. 한도가 있는 거라구요. 그걸 맞춰 쓰면 좋은 거예요.

술도 그래요, 술도. 술이 나쁜 게 아니에요. 도수에 맞춰 먹으면 건강에 좋은 거예요. 그게 힘들어서 그렇지요. 사람이 좋은 건데 도수를 못 맞추면 세상을 다 망치고 하늘땅을 다 망쳐요. 아담 해와가 도수를 못 맞췄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사랑에 취해 미치면 안 돼요. 부모를 모시고, 나라를 섬기면서 충신의 갈 길, 효자의 갈 길을 가면서 지켜야 된다구요. 그거 안 하게 되면 집안을 망치고 다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도 어디에 살고 싶다고? 남자 여자의 뭐 붙들고?「생식기!」할머니 할아버지도 뭐 붙들고?「생식기!」어머니 아버지도 뭐 붙들고?「생식기!」여러분은 뭐 붙들고?「생식기!」천년 만년 남자 여자가 뭐 붙들고 잘 살아야 되는 거예요? 생식기를 붙들고 잘 살아야 됩니다. 그것이 틀어지면 가정과 나라가 다 깨져 나가요. 왕이 그러면 나라가 깨져 나가고, 도지사가 그러면 도가 망살이 뻗쳐요. 이걸 흔들면 요동이 벌어져요.

제일 무서운 기관이에요. 제일 좋은 동시에 제일 무서운 기관이에요. 한 발짝 잘못 디디면 천야만야한 지옥에 떨어지는 거예요. 한 발짝만 잘하면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거예요. 지옥에 떨어지고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사다리예요. 잘못 쓰면 지옥으로 내려가고, 잘 쓰게 되면 하늘로 올라갑니다.

그래, 하나님도 그 사다리를 타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가정을 찾고 있다는 거예요. 세계의 역사에 있어서 선생님같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또 선생님이 그런 가정을 구하려고 했는데,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하고 그래서 말이에요…. 그때 내 말만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통일교회는 벌써 세계를 점령하고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