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위하게 되면 반드시 양심과 싸움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위하게 되면 반드시 양심과 싸움이 벌어져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길밖에 없어요. 그 가외에는 길이 없어요. 그러려면 위해야 돼요. 가인을 위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천사장 기준 이상 위하게 되면 천사장이 굴복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자기가 월권한 것을 알지요. 국가의 관직에 있는 사람이 자기가 월권하는 것을 알고 하나, 모르고 하나? 모르고 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알고 하는 거예요. 법으로 제정한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나라를 침해하는 거예요. 사회를 침해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도 법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어느 나라에 가든지.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과 같이 생각하면서 그 나라의 법을 자기 가정보다 크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어느 나라에 가든지 자유 해방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산 사람은 천상세계에서도 해방이 돼요. 다들 양심이 있기 때문에 법이 있는 걸 알게 되면 양심의 가책을 받지요? 그것은 360도를 영점을 중심삼고 맞추기 위한 거예요. 조금만 틀려도 안 맞아요.

그러니까 절대 지켜야 돼요. 절대 지킴으로 말미암아 360도가 돌아가서 맞추는 거예요. 맞추게 되면 그거 어떻게 되느냐?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여기를 중심삼고 돌아가지요. 올라감으로써 더 힘을 받을 수 있어야 이것이 계속되는데, 올라갈 길이 없어요. 여기에 올라가려면 원리를 알아야 돼요. 나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개인은 가정을 위해야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이 크니까 밀어 주는 거예요. 가정은 종족을 위해야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로 컸지요? 커지잖아요? 여기서 올라가야 돼요. 개인시대에서 가정에 올라가면 올라가고 이렇게 됐다가는 자연히 올라간다는 거예요. 영점에서부터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를 위한다는 사실은 뭐냐? 타락한 인간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생활하는 사회제도에 있어서 자기를 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위하면 반드시 규제가 벌어져요. 위하게 되면 양심과 싸움이 벌어져요. 양심의 담이 더 높이 생긴다구요. 그러니까 종교는 핍박을 받아야 돼요. 또 종교는 정치권의 핍박을 받아요.

우리 통일교회는 공산주의의 핍박과 더불어, 민주세계의 핍박, 사탄세계의 지상세계와 영적인 하늘세계, 두 세계의 핍박을 받아 나온 거예요. 그것이 개인시대가 아니에요. 계속적이에요. 개인시대를 넘어 가지고 가정시대, 가정시대에서 올라가서 종족시대, 8단계의 기준을 넘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걸 몰라요. 부모 뒤를 철없이 따라 나왔으니 몰라요. 철없는 아이와 같아요. 이래라 하면 이러고, 저래라 하면 저러는 거예요. 부모가 이래라저래라 한 거예요. 그건 탕감이 없어요. 부모를 따라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8단계를 따라 넘어온 것이기 때문에, 부모의 말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넘어서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 탕감했어요? 탕감을 알아요? 모르잖아요? 탕감이라는 건 불가피한 건데 언제 탕감했느냐 이거예요. 부모의 품에서 따라 나왔기 때문에 탕감의 고개를 몰라요. 부모가 어려우면 ‘야야, 내가 지금 어렵다.’ 하고 자식들을 모아 놓고 훈시하나? 어려운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부모 자신 자신들이 그것을 홀로 마음에 두고 홀로 타개해 나가는 거예요.

그걸 알겠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알 만한 것을 찾아가서 알아야 할 건데, 이건 뭐 자기들이 알아서 안 될 것도 알겠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건 악마예요. 필요 없는 것을 알아 가지고는 불집만 일어나요. 불집이라고 그러지요?「예.」불집이 붙는다구요. 그게 불이에요, 불!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불집을 일으킨다는 말이 있잖아요? 불집을 터뜨려 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일을 하는 비밀 내용을 알았으면 거기에 협력해야 돼요. 동반자가 될 수 없어 가지고 안다면 그것은 파괴분자가 돼요. 그것을 소곤소곤하게 되면 파괴분자가 돼요. 그런 사람한테는 알릴 필요도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