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았으니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알았으니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문승룡의 아버지가 있잖아요? 이분은 일본 제국주의시대에 큰집 작은애는 왕이 안 되면 역적이 되어야 할 텐데, 왕 되는 길은 없으니 역적이 되겠으니 제 목숨을 살지 못한다고 그랬다구요. 그래요. 어디 가서 지고 오면 못 견뎌요. 우리 축구팀들이 그래야 돼요. 세네(CENE)는 자신 있어?「예. 잘 나가고 있습니다. (윤정로)」잘라 가지고 나가는 거야, 잘 나가는 거야? (웃음) 잘 나간다는 것이 잘라 가지고 나간다는 거야.

그래, 지면 절대 못 견뎌요. 반칙을 해서라도 이겨야지. (웃음) 그래요. 나라가 살고 전부 다 그러는데 말이에요. 남들은 탕두질(강도질)해 가지고, 별의별 힘을 가지고 세계의 나라도 점령하는 판인데 개인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나가야지요. 알겠어요?

이제는 통일교인에서 흉악한 패도 나와야 돼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흉악!」숭악이에요, 뭐예요? 내가 잘 모르겠다. 발음을 어떻게 했어요?「흉악!」흉악이 아니고 훈악이 아니에요? 그것도 생각해야 돼요. 그들이 그렇게 나온다면 대비할 수 있어야 돼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철봉을 했기 때문에 지금도 잡으면 넘어가요. 쉭 타고 넘어간다구요, 추어 잡으면. 교주님이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예쁜 각시들이 있으면 저래 가지고 나쁜 짓을 한다고 소문이 나겠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안 하지요.

선생님이 총각 때에 이름난 의사 짜박지, 이름난 사람들이 찾아와 가지고 사위 삼겠다고 요청한 사람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있을 성싶습니다.」선을 보러 온다면 어머니 아버지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내가 뜰 안도 잘 쓸고 다 준비하고 내가 손님을 맞이하는 거예요.

장인 될 수 있는 사람에게 ‘당신의 딸이 얼마나 잘났소? 한번 이야기해 보소.’ 자꾸 물어 보는 거예요. 누구를 닮았느냐 이거예요. ‘아버지를 닮았소, 어머니를 닮았소? 아버지를 닮았으면 아버지는 고약한 성격을 가졌으니 그런 색시를 얻었다가 집안 망신을 당합니다. 당신을 닮았소, 여편네 닮았어?’ 그러면 자기를 닮았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상통을 보고 얘기하고 있으니까. 자기 여편네를 닮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게 색시의 어머니를 한번 만나게 해주겠소?’ 어머니가 미인이면 도적질해서 팔지 몰라요, 중국에. 중국에 가까워요. 신의주가 몇백 리밖에 안 돼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번 두 번 해 가지고 심심하면 들러서 닭 잡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궁금하면 닭도 얻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열 곳이 있으면 한 달 동안 사흘에 한 번씩만 먹어도 닭만 먹고 다닐 텐데. 그래, 선보러 오는 사람들이 있었겠나, 없었겠나?「있었습니다.」소문이 좋게 났겠나, 나쁘게 났겠나? 자꾸 그런 이야기를 하면…. (웃음)

이웃 동네에 있는 사람은 내가 프로포즈하면 시집 안 오겠다는 처녀가 없을 만큼 유명하다구요. 아마 이 총장도 그때 그런 처녀였다면 시집가겠다고 약을 먹고 나 죽는다고 그랬을지 모르지. (웃음) 왜 웃어? 우리 통일교인들은 그런 소질이 다 있다구요.「예. 소질이 많습니다.」누가? (웃음) 많다면 친했던 모양이구나, 이 녀석아! 어떻게 많은지 알아?「평소에 보면 아버님이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시고 다 그러지 않아요?」아버님이 그리울 게 뭐야? 자기가 그리워하는 사람이 딴 데 있어서 그러지.

그런 사연들이 많지만, 하늘을 몰랐으면 나쁜 일을 많이 했을 거예요. 흉악한 일을 많이 했을 거예요. 하나님을 알았으니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있지요. 지도 받을 때는 사람이나 무엇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