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능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능가해야

야야, 얼른 끝내자. 어디 읽었나? 아직까지 끝나려면 멀었지? 빨리 읽자. 지금 무슨 보고를 듣고 있나?「흥진 님의 보고입니다.」「흥진 님의 영계실상 보고입니다.」영계의 실상이에요? 영계에서 하고 있는 것을 보고하는 거예요. 실상이 아니에요. 만들어 나가는 실상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기성적인 실상이 아니고 새로이 만들어 나가는 진전적인 노정을 부모님 앞에 보고한 거예요. 그러면 부모님이 지시한 것이 얼마만큼 되었느냐 하는 걸 보고하는 거 아니에요? 영계의 수련소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4대 성인들을 편성해 가지고 지상에 명령을 해야 돼요. 예수의 파들을 중심삼고 그 교파장들을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건 나밖에 명령할 사람이 없어요. 다 그렇잖아요? 성인들도 선생님에게 다 ‘명령해 주시옵소서!’ 그러지, ‘명령하지 마소!’ 그래요? 여러분은? 여러분은 어때요? ‘명령해 주시옵소서!’ 해요, ‘명령하지 않았으면 좋겠소!’ 해요? 차이가 뭐예요? 여러분은 몰라요. 모르니까 그렇지, 저기는 너무나 잘 알아요. 그만큼 차이가 있어요.

여러분이 아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은 몰라요. 모르니까 이러고 있어요. 그러면 모르는 사람을 일시켜야 되겠나, 아는 사람을 일시켜야 되겠나? 황선조!「예. 아는 사람을 시켜야 됩니다.」그러면 시켜 놓으면 여러분의 보따리를 다 빼앗길 텐데? 릴레이 경기가 있잖아요, 연합해서 뛰는 패들? 이래 가지고 바통을 전수해서 뛰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능가해야 돼요. 몇천만년을 못 했어요. 선생님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 선생님이 얼마나 살겠나? 얼마나 살면 좋겠어요? 사광기!

여기서 할 것 없이 있는 것보다도 영계에 가서 혁명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여기에 오래 있으면 좋겠어요, 빨리 영계에 가면 좋겠어요?「오래 계시면 좋겠습니다.」그 말이 자기들 배포를 크게 해 가지고 잘 뜯어먹겠다 그 말 아니에요? 모르잖아요? 모르니까 선생님이 해주기를 바라잖아요? 안 그래요? 유종관!「예.」그 말이 맞았어, 틀렸어? 선생님을 부려먹겠다는 이야기 아니야? 자주국 승리권시대라고 하는 말을 다 거짓말같이 생각하는 거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자주국이에요. 영계나 육계나 이제 국민증을 받아요. 내놓고 같은 판에서 뛰는 거예요. 수평이에요. 빨리 나라를 못 찾게 된다면 앞으로 나라 바치기 위한 싸움이 벌어져요. 나라를 바치기 위한 싸움이 벌어져요. 한국이 제일 꼴래미가 될 거예요, 그냥 내버려두면. 무자비하게 후려갈기라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꼴래미 되어야 되겠나, 첫째 되어야 되겠나?「첫째 되어야 됩니다.」가만 둬두면 첫째 될 가능성이 있어요, 가능성이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으면 어떻게 돼요? 볼장 다 봤지, 선생님이 필요할 게 뭐예요? 십년공부 뭐라구요?「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이 돼요.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여러분을 믿고 이런 조치를 했는데, 여러분을 믿은 대로 안 되게 되면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요. 일본 나라, 유정옥, 안 왔나? 일본의 중요한 책임자에게 선생님이 특명을 해 가지고 이걸 통고하라고 했어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고 말이에요. 하면, 한국 대통령이 못 한 것을 대신하게 되면 일본에 넘어가는 거예요. 일본과 한국이 하게 되면…. 부시 대통령이 19일에 온다구요. 날 만나러 오나요, 누굴 만나러 오나요? 나를 만나러 오면 살지만 여기 딴 사람을 만나 가지고 좋지를 않아요.

와서 내가 여기서 한번 만나자고 하면 만나겠나, 안 만나겠나? 안 만나 주면 곤란해요. 그런 일을 하지 않아요, 내가. 내가 여기에 오는데 부탁해 가지고 오라고 할 게 없어요. 자기가 나한테 와서 부탁해야 되지, 뭐 이래라 저래라 해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누구의 힘을 빌려 가지고 해먹겠다고 생각 안 해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