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손을 안 대도 영계를 시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손을 안 대도 영계를 시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

그래, 이 총장은 어떻게 생각해? 선문대학을 전부 다 잘 지을 때까지 틀림없이 살아남으면 좋겠지?「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아버님.」오래오래 살아서 뭘 하게?「그래야 저희 식구들이….」여기는 60억밖에 안 돼요. 영계에는 수천억이 살고 있어요. 그 사람들은 축복해 준다면 땅 위에 와서 전쟁이 아니라 쓸어버릴 별의별 일도 다 할 수 있어요. 이제는 점찍은 사람들을 전부 다 처리하라고 명령할 수 있는 때가 된다면 인류 종자가 없더라도 다 돼요.

그런 무엇이 있을 성싶잖아요? 선생님이 망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둬둘 것 같아요? 끝장 봐야 될 거 아니에요? 지상에서 임자네들을 믿다가는 안 되겠다고 할 때는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대치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하게 되면 영계에 데려다가 종새끼로 부려먹을지 몰라요. 그 사람들은 영계에서 마음대로 아래위로 오르내리지만 여기서는 마음대로 못 오르내리잖아요? 왜? 모르니까. 종횡으로 다 움직일 수 있는 영계가 되어 있는데 여기는 모르니까, 횡적이면 횡적밖에 모르니까. 종적도 전후도 모르잖아요?

흥진이도 이제는 마음대로 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렇지요?「예.」여러분을 시키는 것보다도 아들딸을 시키는 게 제일 빠르지요. 흥진이가 참소하는 것을 봤어요? 선생님이 공개적으로 전부 다 발표하기 때문에 자기들은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 눈하고 영진이 눈까지 해서 네 눈이 주시해서 본다는 거예요. 사기꾼들이 많아요. 앞으로 김을 맬 때 제초작업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제초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의 때도 온다는 거예요. 그때가 되어 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손을 안 대도 영계를 시켜 가지고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런 사람은 대할 필요도 없지요. 영계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성한 그 기반 위에 전부 다 교육시켜 가지고 절대 선한 영을 만들게 된다면 여러분보다도 백승 할 텐데. 어때요?

현실이,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의 이름이 무엇이던가? 나 잊어버렸네.「어거스틴입니다.」어거스틴이야?「예.」어거스틴이 잘생긴 남자더라구, 보니까. 현실이는 거기에 비교하면 못생겼어. 키가 조그마해서 포켓에 들어갈 거라구. (웃음)

그래도 선생님이 귀하니까 선생님이 택해 준 것을 세상의 무엇보다도 복되고 무엇보다도 귀하게 생각하는데, 우리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자식들이 재차 축복받는 게 얼마나 수치이고 문제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하는 것을 놀음놀이로 아는 녀석들은 이제부터 어떻게 되나 보자구요.

아이구, 이런 이야기를 해야 전부 다 줄줄이, 몇 년 걸려서 그런 이야기를 해야 할 내용이 있지만, 그거 이야기해야 통할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

이제는 우리 아들딸을 교육해야 돼요. 후려갈기면서 ‘아버지의 위신을 생각해 봤어? 이 자식아!’ 하고 말이에요. 아버지가 어떤 간판을 들고 와서 너희들 가정의 아버지의 자리에 섰다는 것을 마음으로 생각해 봤느냐 이거예요. 철들이 들어야 이걸 알아요.

미국에서는 패면 고소해요. 자기 자식을 패더라도 고소하더라구요, 자식이. 다 된 세상이에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부모의 말을 안 듣는 간나들을 무엇에 써먹어요? 하나님이 부모인데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부모의 말을 안 들으면 그건 망국지종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명덕선!「예.」오늘 어떻게 여기에 왔나?「아버님을 뵈러 왔습니다.」아버님을 보면 국물이 생겨, 뭐가 생겨? 국물도 없다구, 이제는. 국물도 없으니까 건더기도 필요 없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