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배워 줘야 남자 순결이 나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여자가 배워 줘야 남자 순결이 나와

오늘이 섣달 그믐날이에요?「예.」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는 말이 있지요?「예.」(웃음) 평안도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경상도 전라도도 있어요?「예.」「다 있습니다.」이야, 그거 참 통일되어 있네.

그래, 내일 또 세배할 거예요?「예.」세뱃돈을 또 줘야 되게?「예.」내가 돈 한푼도 없다, 이제는. (웃음) 요전에 주지 않았어요? 요전에 줬나, 안 줬나?「주셨습니다.」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놈의 자식은 참석하기 싫어서 안 했겠지. 세배를 일년에 두 번씩 하는 데가 있어요? (웃음)「자녀들은 세배를 두 번씩 해야 좋아합니다.」그건 집안이 잘못된 집안이지. 그래 놓으면 앞으로 손자가 있으면 점점점점 세배드릴 날이 많아질 거 아니야?

내가 이제는 세뱃돈이 한푼도 없다! 이번에 다 털어 주고 왔다! 세뱃돈으로 내가 줄 수 있는 돈의 십 배씩만 가지고 와요. 장사 세배를 한번 받아 보게. 그래도 세배할 수 있게 허락한다면 그것도 할 만하지요.

그리고 선문순결대학 간판을 붙였어?「예. 붙였습니다.」뭐라고?「‘선문순결여자대학’ 이렇게 붙였습니다.」그래, 붙이니까 기분이 어때?「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처음에 아주 많이 고민을 하다가….」고민은 또 뭐야? 고민을 왜 해?「여자가 붙어 가지고요.」순결여자 해야지, 남자 해야 되겠나? (웃음) 순결이라는 말은 여자에게 해당하지, 남자에게 순결이 어디 있어?「남자도 해야 돼요.」남자가 할 수 있게끔 배워 줘야 할 것이 여자예요. 그거 알아요? 여자가 배워 줘야 남자 순결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자가 타락시키지 않았어요? 순결을 파괴시킨 게 여자니까 여자한테 배워 가지고 남자가 순결을 파괴하는 거예요. 바람피우는 것….

에덴동산에서 여자가 바람피우지 않았어요? 바람피운 어머니가 바람피우는 자식을 낳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니까 여자가 먼저 순결을 지켜야 돼요.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순결여자대학생하고 결혼하려면 순결남자가 되어야 되겠다 해서 따라다니면서 ‘아이구, 나 살려 주소!’ 해서 상사병이 걸려 가지고 뻗더라도 몰라 볼 수 있게끔 순결을 지키는 여자들이 있으면 하늘나라가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남자도 같이 순결해야 되겠어요? 순결을 누가 파탄시켰어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아, 물어 보잖아요?「여자입니다.」총장 선생님!「예. 여자입니다.」여자가 틀림없지?「예.」그러니 여자가 순결을 가르쳐 줘야 돼요. 틀림없이 통일교회의 순결대학생은 세상 미남들이 와 가지고 유혹을 백 번 천 번 하더라도 한 사람도 안 나왔다 할 수 있는 순결대학이 되어야 돼요. 가망이 있어? 아, 물어 보잖아?「예.」가망이 있느냐 말이야.「처음에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응?「예. 가망 있습니다.」처음에 힘들다면 나중에는 더 힘들 거 아니야? 처음에 완전히 힘 안 들어야 나중에도 힘 안 들지.

남자에게 순결이 어디 있어? 여자에게 있지.「사회에서 많이 반대를 합니다.」응?「사회에서 순결을 여자 이름으로 붙이게 되면 많은 반대가 있습니다.」반대해도 좋아! 순결여자가 되면 순결남자 왕이 되어야 돼요, 순결남자 왕! 그게 타락하지 않은 아담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 아니에요? 왕자 아니에요? 절대순결 왕이지요.

원래는 순결교육과 전통을 세울 필요가 없는 거예요. 자체 자체가 그냥 그대로 일방통행으로 만국만년 천국화될 수 있는 전통이 이루어지는 건데, 타락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