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랑을 받아들이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랑을 받아들이는 곳

남자가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제일 필요한 게 뭐예요?「여자!」여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게 뭐예요? 귀고리지요? (웃음) 목걸이지요? 반지예요? 이거 다 집어던져도 그게 귀한 거예요. 그게 여자의 것이에요. 생식기라는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생식기라는 자체는 위하는 사랑을 받아들이는 곳이에요. 위하려는 사랑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본래 존재의 목적이에요. 거기서부터 행복이 있지, 그걸 떠나서는 행복이 없어요. 그거 맞는 말 같아요?「예.」

교주님이 앉아 가지고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내가 욕도 많이 먹었어요. 곽정환도 한 5년 동안 나를 무시했다구요. 그게 무한한 사랑의 왕궁이에요. 무한히 위하겠다고 하면 하늘나라의 왕궁도 자기의 그 속에서 나온다는 거예요. 거기서 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 문을 통해서 태어나고 싶었겠나, 안 태어나고 싶었겠나?「태어나고 싶었겠습니다.」(웃으심) 태어나고 싶었는데 못 태어났으니까 그렇게 태어난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그런 논리를 부정할 수 없다구요.

여자라는 자체를 생각할 때, 하나님의 딸을, 하나님의 아들을 하나님과 같이 위하는 사랑을 찾아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영원한 하나님과 더불어 정착할 수 있다는 논리는 이론적이에요. 망상적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