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고 나쁜 것을 화합할 수 있어야만 평면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좋고 나쁜 것을 화합할 수 있어야만 평면이 벌어져

여자들, 화장대를 갖고 있는 여자 손 들어 보라구요. 화장대를 갖고 있는 여자 손 들어 봐라, 이 쌍년들아! 여자를 보면 루즈를 바르고 이러는 거예요. (흉내를 내심) (웃음) 늙으면 늘었다 줄었다 하기 때문에 발라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게 누구를 위해 그래요? 사랑을 받겠다고 그러잖아요?

요즘에 보게 되면, 매니큐어인지 뭔지를 시커먼 것을 바르더라구요. 옛날에는 피로 말하면 새빨갰는데 이제는 죽은피예요. 죽어서 나온 피예요. 그러다가 결국은 사체, 죽은 몸뚱이를 만지는 손이 된다는 거예요. 다 상징해요.

변하지 않는 것이 보물이에요. 다이아몬드 좋아해요? 여자들!「예.」금을 좋아해요?「예.」진주도 변하지 않아요. 진주는 화합한 색깔에 있어서 영원하고, 금도 그래요. 그 누런빛이 변하지 않아요. 금이 굳은가? 진주가 굳은가? 색깔에 있어서, 질에 있어서, 그 다음에는 다이아몬드는 굳기에 있어서 보배예요. 가치가 전부 달라요. 그게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보배 자체가 어때요? 보배 자체가 위함을 받는 자리에 서 있어요, 위하려고 하는 자리에 서 있어요?「위하려고 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본래 위하려고 하는 자체가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위함을 받아야 돼요.

사람들이 하모나이즈, 화합의 동기를 찾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변치 않는 황금빛을 찾아야 되고, 다이아몬드와 같이 굳은 것을 찾아야 돼요. 다이아몬드는 야광석이에요. 밤에도 빛이 나요. 그런 것들은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어느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보호를 받는 거예요. 전체를 위하게 된다면 그와 같은 다이아몬드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어떠한 무슨 세상의 물건, 보물과도 바꿀 수 없는 자체라는 거예요.

여자에게 남자의 그것이 다이아몬드 막대기보다도 귀해요?「예.」(웃음) 그건 나라와 세계를 가져와도 팔 수 없어요. 팔 수 없다는 거예요. 또 남자는 자기 여편네의 그것이 그렇게 귀한 거예요? 보게 되면 흉하잖아요? 털이 부술부술 나고 말이에요. (웃음) 거기서 오줌을 쉭 쏠 때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쏵! 남자도 쏵! 언제나 변소간에서 양반 대접을 받는 것이 남자 여자의 생식기예요?

한국의 변소는 앉아 가지고 하기 때문에 바람이나 통하지, 양변기는 어디 구멍도 없잖아요? (웃음)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제일 푸대접받아요. 푸대접받지만 가장 귀한 거예요.

좋은 것하고 나쁜 것이 경계선이 되어 있지만 좋은 것에는 나쁜 것이 연결되어야 돼요. 좋고 나쁜 것을 화합할 수 있어야만 평면이 벌어져요. 그래서 좋은 씨를 심게 될 때 거름을 씌워 가지고, 발라 가지고 심어요. 그거 알아요? 그거 아나 말이에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