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데 행복의 터전이, 천운이 찾아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데 행복의 터전이, 천운이 찾아와

위하는 데 있어서 행복의 터전이, 천운이 찾아오는 거예요.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일주일 이내에 전부 친구 만들어요. 맨 똥통 옆에 있더라도 말이에요. 감방장이 있지요? 설렁설렁설렁 인사하잖아요? 어디서 왔다고 인사하게 된다면 한마디하는 거예요. ‘이 녀석, 감방장은 성격이 고약하구만. 여자하고 술을 잘 먹어 가지고 술값 도적질하고 다 그런 무엇이 있다. 노래는 잘하겠구만. 한번 해봐.’ 몇 마디만 하면 전부 화제예요. 안 그래요?

‘오늘은 이 방에서 면회 올 사람이 몇 사람 있겠구만.’ 지나가는 말로 그래요. 누가 관심 가지고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말이에요. 그래, 몇 사람 있어요. 가게 되면 전부 다 친구가 되는 거예요. 위해 주려고 하니 나를 다 좋아하더라구요.

조그만 방에 30명, 40명 가까이 살아요. 6조 다다미예요. 그러니 뭐 머리만 대도 좁아요. (웃으심) 여름에 얼마나 더워요? 공기가 안 통하는 방에다 집어넣으면 죽어나는 거지요. 이래서 서로가 더우니 문 가까이에 있는 거예요. 그러나 나는 제일 나쁜 곳에 가는 거예요. 거기가 제일 안전한 거예요. 더위를 타는 녀석은 똥통 옆에 가야지요. 거기에는 사람이 안 몰리거든, 냄새나니까.

자기가 위해서 행복의 세계를 그리는 사람은 불평을 할 수 없어요. 감옥에도 갔으면 위해서 사는 거예요. 수련 과정에 위하는 데서 아직까지 불합격 존재가 되었으니 그런 수련을 가는 거다 이거예요. 싫은 것을 교육받으라면 다 싫지요? 어때, 황선조? 그 이상의 자리에서 좋은 일이, 천운이 만나자고 하면 가야 돼요. 어디에서 만날지 몰라요. 슬퍼하는 하나님이 어떤 자리에서 그 슬픔을 풀기 바라는가를 알아야 돼요.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를 원수 앞에 넘겨주고 그를 사랑해야 할 하나님의 신세, 자기가 일생 동안 상사병에 걸려 가지고 사모하던 그런 여편네면 여편네, 남편을 만나거든 그 남편을 잊어버릴 수 있고 그를 넘겨주며 복을 빌어 줄 수 있는 입장의 하나님이에요.

그래, 너는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몇 사람이나 할 수 있어요? 춘하추동, 봄절기의 세 사람? 24절기의 24명 이상 하나님은 원수에게 넘겨줬다는 사실을 알 때, 자기 소유가 없어요, 탕감 길에는. 하나님의 소유가 없는데 소유권을 바랄 수 있어요? 그거 그럴 수 없어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아무개가 갖고 있더라도 그것이 레버런 문의 것이라고 생각 안 해요. 미래의 세계가 싫어하거든 내가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다 싫어할 때는, 그때 가서는 나도 싫었지만 나는 수직이니까 수직이 설자리는 한 자리밖에 없기 때문에, 올라와서 내려가서 머무를 한 자리밖에 없는 그 자리에 레버런 문이 있게 되면 그때 가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로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사탄도 참소를 못 한다구요. 또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효자가 되겠다는 사람을 사탄도 반대 못 해요.

위하면서 망할 줄 알았더니 위하면서 성공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역사시대에. 시험을 진짜 거치느냐 하는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요.

판타날에 가게 되면 스크리 뱀이 밤에 먹이를 찾아 나서는 거예요. 낮에는 잡혀 주지를 않아요. 낚시를 혼자서 앉아 하게 된다면 스크리 뱀이 강가로 쭉…. 밤에는 이게 전부 다 강가에 나오거든. 낚시질하게 되면 스크리 뱀, 10미터, 15미터 되는 이런 뱀들이 대가리만 내밀고 꽁지로 해 가지고 한바퀴만 하면 쭉 감아 버려요. 그렇게 위험한 곳이에요, 판타날이. 조그마한 배에 앉게 되면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가장자리에 왔다가 꽁지로 해서 한바퀴만 감게 되면 쉭…. 뱀이 감아서 압력을 가해 가지고 목을 졸라서 숨통이 막혀 죽게 되면 풀어놓고 삼켜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상상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하나님, 나 구해 주소!’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여러분, 이 박사시대에 허 대령이라고 있잖아요?「예.」특무부대장! 그런 자리를 생각하는 거예요. 최후의 가는 길 자리에서, 사형장에 들어가서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이냐 이거예요. 나라를 남기고 가면, 앞으로 나라의 거름더미가 되어 나라를 받들기 위해서 죽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나라를 점령할 자가 없어요.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그 나라의 상속, 대를 이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