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보기 전에는 돌아서지 않는 선생님의 성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한번 해보기 전에는 돌아서지 않는 선생님의 성격

그러니 핏줄이 무서워요. 나도 가만 보면, 어머니를 두고 봐도 그래요. ‘이야, 여자라는 것이 하나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많은 아들딸로 집안도 망할 수 있고, 집안도 흥할 수 있구만.’ 우리 아들들을 보라구요. 아들들은 키가 다 크지요?「예.」‘저 어머니가 저런 아들을 어떻게 낳았나?’ 그게 어머니만 낳은 것이 아니라구요. 같이 낳았지요. (웃음)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강한 편을…. 그 집안이 잘 되려면 강한 편을, 멋진 편을 닮아나야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선생님의 아들딸을 보게 된다면 다 미남이에요.「예.」성격이 나보다 더 무서워요. 그게 잘못되면 천하를 망치고 잘되면 하늘을 성공시킨다는 거예요.

성격이 얼마나 고약한지, 한번 딱 하면 그거 해보기 전에는 돌아서지를 않아요. 죽든 살든 거기까지 갔다가, 그 다음에는 들어오지 말래도 ‘이제 알았습니다.’ 이러고 들어온다구요. 그래서 내가 교육을 안 해요, 붙들어 가지고. 성격을 아니까. 내가 그랬어요. 중간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 세상의 누가 뭐라고 해도 다 입방귀, 귀방귀…. 귀방귀라는 말이 있잖아요? 귀방귀, 코방귀! 방귀는 소리를 내는 입하고 항문밖에 없는데 코방귀, 눈방귀! 안 들어요.

나도 진짜 하나님이 이럴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해 그러냐 안 그러냐 실험한 거예요. 실험해 가지고 그러니까 내가 붙어 있지, 그렇지 않으면 한 3년, 10년도 안 가 가지고 도망갔지요.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지요. 개인에서부터 사다리가 바른쪽으로 가면 세 발짝도 안 가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8단계가 싹싹싹싹 해결되는 거예요. 내가 원숭이 띠여서 올라왔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어렸을 때도 남이 올라가지 못한다는 나무는 내가 다 올라갔어요. 오산집 작은애는 동네에서 10리 20리에 높은 무엇이 있으면 다 올라간다고 소문이 났어요. 못 올라가는 데는 다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가 얼마나 죽겠나? 선생님의 몸뚱이가 가볍지도 않아요. 육중한 그 몸이….

나중에는 까치 둥지를 매일같이 올라가 보는 거예요, 하루에 두 번씩! (웃음) 맨 처음에는 까치가 죽겠다고 와서 머리를 쪼으려고 야단했지만, 하루에 한 번씩, 그 다음에는 인사하고 두 번씩 왔다 가니…. 바람이 불어서 둥지가 이지러지면 다 고쳐 주니까 자기 할아버지보다 더 좋은 모양이더라구요. 인사하고 그런 거예요. 내가 뭘 주면, 개구리를 잡아 주면 와서 받아먹으려고 하고 다 그래요.

다 그런 거예요. 위하는 데에 통일이 있지, 위하라는 데는 통일이 없어요. 새새끼도 그래요. 알겠어요?「예.」새새끼보다 나은 게 요사스러운 사람 아니에요? 새새끼보다 못한 여자 손 들어 보라구요. 콧등이 길고 이런 여자들은 결혼하면 남자를 주관하려고 그래요. 콧등이 긴 여자들을 보라구요. 위성재의 여편네를 보라구요. 그 여자는 절대 안 들어요. 여자는 냄새를 잘 맡아야 돼요, 킁킁. 코가 안 보이는 것보다 3분의 1 보일 수 있는 여자가 이상적이에요.

이 총장도 그래서 혼자 살잖아? 자기 얼굴이 미인이라고 해 가지고 남자들을 많이 녹여먹은 여자야. 눈도 어글어글하고 말이야. 가까운 눈앞에만 보지, 멀리는 보지 않는 거야.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총장 짜박지라도 해먹지 어디 가서 날아갔을지 모르지. 다 그래요.

여자는 약하니까 붙어살아야지요. 붙어살아야지요? 끼워 살아야지요? 아들딸에게 끼여 살아야지, 달려 살아야지, 층층시하에 달려 살아야지요. 그거 다 하더라도 목에 걸려 살게 되면 여자는 살아나는 거예요. 남자 목에 걸려 살아 가지고 죽든 뭐하든….

자러 들어갈 때 맨 나중에 떼는 게 뭐예요? 신랑이 이걸 달고 들어가는 것을 좋아해요? 반지 끼는 것을 좋아해요? 서로 이렇게 안게 된다면 얼마나 기분 나빠요? 다 빼고 들어갈 때 맨 나중에 뭘 벗어요? 목걸이 채워 둔 것이 안 빠지니까 신랑보고 목걸이를 빼 달라고 해서 빼 주는 그게 제일 기쁜 시간인 것을 알아요? 여자들! 응?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짝짝짝 다 뺐지만, 목걸이만은 신랑보고 빼 달라는 거예요. 여기에 채우는 것이 안 보이잖아요? 그게 수치가 아니에요. 이렇게 열면 얼마나 좋아요? 그게 다 사랑의 상징으로 표시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