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살 줄 아는 비법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자기들 살 줄 아는 비법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그래,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문제가 벌어져요. 싫어하는 거예요, 여기도 지금. 도지사 같은 사람은 안 만나면 불러 가지고 만날 수 있어요. 사흘 이내에 가서 만나요. 사흘이 뭐야? 이틀 이내에 만나지요. 사무실 앞에 가서 세 시간만 기다리면 나와서 변소에 들어가면 따라 들어가 가지고 ‘당신이 도지사냐? 얼굴 잘생겼어. 만나고 싶었는데 만났구만. 나보다 키가 작구만.’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손 좀 보자고 해서 악수하고 한번 들이 죄기고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손을 싹 쥐면 운동을 했기 때문에 세요. (운동을 해보이심) 이 운동을 했어요. 할아버지 손이라고 얕잡았다가는 ‘욱!’ 해요. 선생님이 그런 줄 알아, 미스터 구?「예.」지금도 할아버지지만 버티고 치면 넘어진다구요. 지금도 백 퍼센트 자기 균형을 취할 줄 알아요. 어디 힘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여기를 쥐고 쳐 버리는 거예요.

젊은 놈들 배 안 타는 녀석들은 여기에 잡아다가…. 배 타기를 좋아해야 이제 교회 책임도 시킬지 모를 거예요. 알겠어, 일두?「예.」박일두야, 최일두야?「최일두입니다.」최는 무슨 최, ‘언덕 최(崔)’ 자지? ‘언덕(山) 위에 참새 새끼(?)’야.「알겠습니다.」참새는 그 동네밖에 떠날 줄 모르지. (웃음) 박 가 손 들어, 박 가! 몇 사람이야? 박 가가 많구만. 박 가는 내가 때려잡으려고, 일시키려고 하는데.

자, 그러면 조직 편성은 확실히 다 알지요?「예.」한국이나 일본이나 단일체제예요. 세 가지 이상 단일체제로 하는 거예요. 지금 원래는 곽정환이 미국 책임자예요. 한국에 보르르 가 놓고…. 한국에는 색시가 있어서 자꾸 가려고 하는 모양이지? 집이 한국에도 있잖아?「행사와 연관이 되어서 갑니다.」자기는 앞으로 갈 필요 없어.

평화대사들 각자가 누가 잘하느냐 이거예요. 가을에 어느 과수원이 잘했느냐 봐서 그 잘한 과수원 나무에서 따다가 진상을 봐야 돼요. 알겠어요? 한국만이에요, 이제? 나 한국 사람 아니에요. 천일국 사람이지요.

여러분은 어디 사람이에요?「천일국 사람입니다.」패스포트 있어요? 있나 말이에요?「아직은 없습니다.」왜 없어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린 거예요. 하늘나라의 패스포트가 벌써 다 결정됐다는 거예요. 그걸 배부하려고 그래요. 앞으로 천일국 패스포트는 비자가 필요 없어요. 한국 이상, 미국 이상, 미국의 시민증 이상 공증해라 이거예요. 유엔 이상 공증해라 이거예요. 그거 아무나 가질 수 있는 패스포트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세상에 꼴래미, 따라다니는 꽁지가 아니에요. 대가리예요. 무슨 대가리? 독사 중에 제일 무서운 독사가 뭐라구요?「코브라입니다.」코브라는 꼬부라져서 코브라예요? 이야, 그놈 참! 3분의 1을 들어요. 이렇게 드는데 말이에요, 서 가지고 독을 한번 쏘게 되면 그게 백 사람이 즉사를 할 수 있는 독이에요. 자기 적이 나오게 된다면 한 5미터 이상, 눈에 쏘게 되면 눈 병신이 돼요. 사자고 무엇이고, 코끼리고 무엇이고 그거 맞으면 그만이에요. 그래 놓고는 가서 눈이 이렇게 되면 그 다음에 한번 입으로 물어서 독침만 맞으면 즉사하는 거예요. 그 안에다 구멍을 파놓고 파먹는 거예요.

그래, 자기들도 방어해 가지고 살 줄 아는 모든 비법을 다 가지고 있는데, 여러분도 그런 비법을 가지고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어디에 가서 기생충으로 살 거예요, 자기 기생충들을 기를 거예요? 코끼리 같은 것은 코로부터 진드기 같은 붙은 것들을 떼어먹는 새들이 와서 먹으면 코를 떠억 버티어 주고 있어요. 야, 그거 참! 자연세계에 배울 것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