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보다 못할 것이냐 잘할 것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보다 못할 것이냐 잘할 것이냐

선생님보다 못할래, 선생님보다 잘할래?「잘하겠습니다.」틀림없이 난 잘한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어허, 이건 너무 많아요. 한 사람이면 되지요. 한 사람이면 됐지 너무 많아요. 여덟 사람이 왔으면 일곱 사람을 팔아먹어도 하와이 하나는 몇 년 이내에 요리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 결론 나온 것이 타당한 거예요, 타당하지 않은 거예요? 혼자라도 돼요, 혼자. 섬 이거. 다녀 보니까 하루면 돌 텐데 말이에요. 집이 7만 가구, 7만 세대, 7만 명이라구요? 그건 뭐 문제도 안 된다구요.

방송국에 가 가지고 교섭해서 좋은 얘기, 재미있는 얘기, 소설 같은 것을 지어 가지고 시작하는 거예요. 아무 재미있는 문제, 일화가 있다고, 역사가 있다고 하고는 풀어 주는 거예요. 무슨 역사? 타락론, 창조론 다 이야기할 수 있는 거예요. 창조원리, 무슨 원리라고 할 필요 없어요. 얘기해 달라고 하면 다 얘기하는 거지요. 친구들을 만나 가지고 뭐 통일교회 얘기할 필요 없어요. 이리 가도 그 문이고, 이리 가도 그 문이에요. 문은 하나인데 말이에요.

한남동 집이 그래요. 이리 와도 이리 들어갈 수 있고, 이리 와도 이리 들어갈 수 있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아버지가 입던 옷이, 아버지가 나보다도 크면 내게 조금 큰 것이고 말이에요, 또 작으면 작아지는 것 아니에요? 아버지 입던 것은 언제든 입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3대가 같이 입을 수 있고, 10대가 같이 입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 표창을 하는 거예요. 절약 절약을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소비를 많이 한 사람은 자기 자체가 소모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나는 이제 죽을 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죽기 전에 뭘 남기고 가려고 그래요. 많이 남기는 것도 관리가 힘들고 도둑놈들이 설쳐요. 내가 남긴 것은 도적질해 가도 소화를 못 해요. 몇백 배 영계에 가서 물어내야 되는 거예요. 먹어 봐라, 마음대로 해봐라, 소모시켜 봐라 이거예요. 그거 틀림없어요.

사탄이 우리 아기들을 이렇게 해 가지고 비운에 다 갔지만 말이에요, 전부 다 지옥 안 갔어요. 선생님이 흥진이가 간 다음에 눈물도 안 흘리고 무슨 날이라고 그랬어요, 그게?「애승일입니다.」애승일 할 때 승이 무슨 승이에요? 애승이 뭐예요?「사랑으로 승리한 것입니다.」사망을 이겨야 돼요, 사랑으로. 눈물지을 수 없어요.

애승일이 어떻게 생겼는지 여러분은 모르지요? 모르지요? 곽정환은 알아?「다 모릅니다.」모르지. 모르지만 결과는 애승일이에요. 한국으로 다 떠나 보내고 나서 기도한 거예요. 아버지로서 슬픈 표정도 못 하고 하늘을 위로한 거예요. 내가 참아 오신 아버지의 마음 앞에 있어서 간 아들인데 슬퍼하지 않고 다 위로의 상징을 세우기 위해서 이랬으니 맡아 가지고 내 대신 잘 보호해 달라고 한 거예요. 그런 놀음을 처음 해서 아들을 하늘나라의 사령관으로 보낸 거예요.

한번 해볼래요? 해볼래요, 안 해볼래요?「해보겠습니다.」안 해보겠으면 돌아가라구요. 내가 배치한 위신이 서지 않게끔 하려면 돌아가라구요. 지금 사람이 많아요. 내가 학교에 가 가지고, 유 티 에스, 선문대학에 가 가지고 여러분을 위해서 가르치는 만큼 열성으로 가르쳐 주면 여러분 수만큼 교육하겠어요, 더 많이 하겠어요?「더 많이 하십니다.」몇 배나 할 것 같아요? 선생님이 책임자라면 몇 배나 할 것 같아요? 선생님보다 더 잘하겠다고 그랬지요? 돈 대주고 살 집 다 만들어 주고 월급도 주면서 하는 것이 더 잘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