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래 하나님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한 문 총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역사 이래 하나님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한 문 총재

선생님이 월급 받았어요? 욕먹으면서 한 거라구요. 욕 안 먹은 날이 없어요. 세상 같으면 분해서 통곡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 검이 있으면 손부터 해서 전부 열두 동강을 내서 잘라 버릴 수 있는 이런 사람도 있지만, 그걸 보고도 못 본 체하고 말이에요, 알고도 모른 체하고 있어요. 그걸 사랑한다는 게 쉬워요?

사탄이 굴복 안 해요. 하나님이 문 총재가 하도 불쌍하니 사탄이 동정 못 하게 되면 하나님이라도 동정해야지요. 안 그래요? 내 말 알겠어요? 하도 불쌍하니까, 하도 저렇게 뜻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겠다고 하니까 사탄이 안 도우니 하나님이 도와줄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살아 나왔어요.

그 사연을 얘기하면 통곡을 해야 돼요. 창자가 끊어져요. 눈 내리는 동산에 동지섣달 추운 그 계절에 솜바지를 짜게 되면 물이 흐르도록 땀을 흘리고 피땀을 흘리면서 기도한 사람이라구요. 그러다가 너무 울어서 햇빛을 보지 못해서 눈을 감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뜨는 그런 놀음을 했어요.

한번 해보라구요. 무슨 팔자가 사나워서 그 놀음을 해야 돼요? 뭐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한번 죽어 볼래요, 살아 볼래요? 살겠다는 사람은 영계에 가서 지옥 가야 되고, 여기서 지옥생활을 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되면 하나님이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모시는 자리에 갖다가 세우는 거예요. 틀림없는 말이라구요.

하나님이 그러니 사탄이 반대할 수 있어요? 반대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벼락같이 와 들어오면 안 돼요.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하나님이 자연 감동해야 되고. 무슨 예물 같은 것을 줘 가지고, 내가 하나님에게 잔치를 해주어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헌금을 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골수의 눈물, 골수의 피를 흘려야 돼요.

여기서 한번 일해 볼래요?「예.」일해 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디서? 배 탈래요, 사냥할래요? 배는 지금 다 준비되어 있어요. 배는 열 척이 온다구요. 여기 여덟 사람이 되니까 한 척씩 만들어 놓고 한 교회에 기름도 만들고 교회도….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 있잖아요? 알아요, 오션 처치?

선생님은 오션 처치 대장이에요. 고기 잡는 곳에 가 가지고 자기들은 못 잡는 고기를 내가 잡아요, 산세를 보고 물이 흐르는 것을 봐 가지고. 자기들은 모른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벌써 고기가 어디에 다니는지 안다구요. 그거 다 배워야지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여러분에게 잔소리하는 게 아니에요. 농사 터에 가면 김매는 것을 보고, 논갈이하고 밭갈이하고 모내는 것을 내가 전부 다 코치할 수 있는 거예요. 땅 파는 땅 짐, 흙 짐도 잘 져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