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손자 때부터는 국제결혼할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 손자 때부터는 국제결혼할 것이다

일본에 갔던 젊은 놈들, 요전에 인사조치 때 쫓겨났던 서른 두 명, 서른 두 명이라고 그랬지?「예. 서른 두 명인데 이제 여러 군데로 갔습니다.」아, 글쎄….「예, 알겠습니다.」서른 두 명 이놈의 자식들을 앞으로 뭐에 써먹겠나? 임자들 무엇에 써먹겠나? 일본에서 써먹겠나? 일본에서 쫓겨나지 않았어요? 쫓겨났나, 인사조치해서 파송했나?「쫓겨났습니다.」누가 쫓아냈나? 누가 쫓아냈나 물어 보잖아?

일주일만 더 늦게 인사조치를 했으면 쫓겨나지 않을 건데, 내가 지방에 갔다 오는 바람에…. 현진이가 잘못했어요. 일본에 가 가지고 체제와 교회를 몽땅 자기 마음대로 하라고 하지 않은 거라구요. 그래서 임자들을 살려 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

일본보다 더 좋은 곳이 하와이예요. 한국 사람은 일본에 가서 대접 못 받아요. 어제 우치무라 간조의 증언하는 것 들었지요? ‘메시아가 한국에 오다니, 한국!’ 그것은 체질적으로 죽어도 자기네들이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걸 못 느꼈어요?「느꼈습니다.」임자들 여편네들이 다 자기 편인 줄 알지만, 문제는 자기 속닥속닥 해 가지고 사상이 없으면 일본 사람 그냥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의 무서운 사상이 들어갔기 때문에, 여러분 한국 사람 궁둥이를 따라가요. 알겠어요?「예.」

장가가는 것도 일본 사람에게 장가간 것이 임자들 마음대로 갔어, 선생님이 시켜서 갔어?「선생님께서 시켜서 갔습니다.」내가 시켰나, 자기들이 좋아서 가지 않고? 아,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고, 좋다고 하기 때문에 간 것 아니에요?「싫어도 시켜서 갔습니다.」(웃음) 그런 법이 어디 있나? 싫어도 시켜서 가다니? 동물세계도 싫으면 암놈이 수놈을 끝까지 물어뜯고 도망가요. 사랑 때문에 앞다리가 부러지고 뒷다리가 부러지니까 도망가더라구요.

일본 여자에 대해 관심이 있었기에 했지, 없으면 어떻게 하나? 또 일본 여자도 한국 사람에게 관심이 있었기에 했지, 어떻게 하나? 일본 여자들이 한국 사람은 배포도 크다, 그건 인정할 거라구요. 우리 일본 사람은 쩨쩨한데 배포도 크다고 말이에요.

그래, 배포 컸어? 너도 일본 간나 얻었나?「예.」내가 물어 보는데…. 한국 말 몰라? (웃음) 아침부터 눈이 멍해 가지고 뭘 해먹겠나? 지금 집을 이사할지 모르는데 어디 갈지 모르고 멍하고 앉아 있어.

우리 통일교회는 서양 간나든, 미국 간나든 없어요. 일방통행이에요. 그러면 그 손자들이 미국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서 노랑머리 손자가 나온다고 그걸 선생님이 따로 취급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도 손자 때부터는 국제결혼이에요. 아들딸은 안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조상이 참부모인데, 참부모 혈통이 한 핏줄로 되게 돼 있나요? 손자서부터 열두 지파, 춘하추동 사방으로, 겨울 여름 다 있잖아요? 알겠어요? 사방을 품어야 돼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의 아들딸은 서양 간나 자식하고 결혼하면 안 돼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선생님의 아들딸도 아기들을 많이 낳을 거라구요. 한 사람이 열 사람씩 낳으면 몇 명이 되나요? 130명 되지요? 120명 될 것 아니에요? 120국가 전부 다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문 총재하고 사돈 했다고 나라가 반대하겠어요, 환영하겠어요? 나라 대통령 누구든지 문 총재하고 결혼한 사람을 데려다가 그 나라의 중심자로 세우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순결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로 나라와 바꿔 가지고 시집 장가보낼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 때 여러분도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가지려면 지금부터 정상적인 길을 가야지, 꼬불꼬불 했다가는 국물도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