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대가 귀한 것을 알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자기 일대가 귀한 것을 알아야 돼

예수님이 높아요, 선생님이 높아요?「아버님이 높습니다.」아버님은 뭐예요? 예수님은 뭐예요? 예수님의 형이에요, 아버지예요?「아버님의 아드님이십니다.」누가?「예수님이요.」공자는?「마찬가지입니다.」지금부터 18년 전 일인데, 예수니 공자니 4대 성인이 내 제자라고 해 가지고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저놈의 자식, 도깨비 같은 정신이 나간 녀석이라고 했어요. 지나 보니까 정신이 나갔어요, 정신이 올발라요? 지금에야 정신이 들었지요? 옛날에는 정신이 나갔고. 정신 나가지 않은 사람을 정신 나갔다고 하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 돼요. 벌받게 되어 있어요. 지옥 가는 거예요.

요즘에는 실감나요?「예.」실감이 안 나면 죽어야지. 그 제자들이 와서 증거하는데, 우리 선생님이 문 총재를 참부모로 모시기 위한 결의를 했다고 다 그러잖아요?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흥진이가 영계에 가 가지고 총책임자 사령관이 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아버지가 한 것이 영계에 어떠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보고를 한 것이 거짓말이에요, 사기예요?「사실입니다.」어떻게 사실로 알아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거짓말할 수 있잖아요? 그것이 사실이면 얼마나 사실이냐? 목숨을 걸고 하늘땅을 대표한 자리에서 보고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 일보다도 자기가 보고하는 것이 더 틀림없기 때문에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걸 믿지 못하는 사람은 목을 잘라야 돼요. 동물만도 못한 거예요.

동물 수놈은 암놈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걸 보지도 않고 어떻게 그렇게 딱 맞추는지 잘 맞추더라구요. 그런 것 봤어요? 그거 봤나 말이야, 젊은 놈들? 동네 개들이 수놈 암놈이 쌍 맞추는 것 봤어요? 말 같은 것은 보게 되면 말이 이렇게 크다구요. 그걸 어떻게 그렇게 맞추느냐 이거예요. 맞추는 그 조수가 있어서 맞춰요, 자동적으로 맞춰요?「자동적으로 맞춥니다.」

여러분도 그랬어요? 강제적이에요, 자동적이에요? 아, 물어 보잖아요? 자동적이에요, 강제적이에요?「자동적입니다.」그래, 자동적인데, 그래서 울었어요, 좋았어요?「좋았지요.」좋은데 뭘 했어요? 울게 되면 눈물이 나오고 콧물도 나오고 침물도 나오는데, 무슨 물이 나와요?「좋은 물이 나옵니다.」무슨 좋은 물이야? (웃음)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물이라구. 이놈의 자식들, 왜 웃어?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왕초가 생겨나는 물이 나오는 거예요. 다들 그렇지요? 아들딸들이 잘나기를 바라잖아요?

그 행동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행동이 나쁜 거예요, 귀한 거예요?「귀한 것입니다.」돈으로 치면 행동에 대한 값을 얼마 줘야 되겠어요? 자기 재산 가지고 살 수 있어요? 자기 열대의 조상들을 가지고 그걸 바꿀 수 있어요? 바꿀 수 없어요. 단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귀한 거라구요.

남자들 세계에 여자가 없으면 비참한 거예요, 비통한 것이에요, 억울한 것이에요, 분한 것이에요? 다 돼요, 다 돼. 여자만 살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가 30명이고 남자가 하나도 없으면 어떻게 될 거예요? 원숭이하고 결혼하면 아기가 나오나요? 세상에! 문제 문제라 해도 그 이상 큰 문제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화에 의해서 다 어디 가든지 남자 여자가 동서양을 합해도 딱 맞다는 거예요. 몇 사람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몇 사람 떨어지는 것은 복중에 있는 아기 때문에 1년, 2년 차이가 있을 뿐이지, 다 쌍이 있다는 거예요.

여자가 나와 가지고 ‘나 남편 찾아 다오, 엄마 아빠!’ 그래요? 젖 달라고 하지요. 자동적으로 때가 되면 꽃이 피고, 꽃이 피면 향기가 나고, 그러면 다 자기 상대가 찾아와 가지고 나비와 벌같이 새끼치고 조화를 부리는 것 아니에요? 이거 얼마나 귀한 거예요? 일년에 한 번이에요. 그 시대가 달라지는 거라구요. 시대가 달라질 때 좋은 씨를 남기지 못하면 멸망하는 거예요. 굴러 떨어져요. 자기 일대가 그렇게 귀한 거예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