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인간이 될 것이냐 도움 받는 인간이 될 것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자주 인간이 될 것이냐 도움 받는 인간이 될 것이냐

그래, 엄격해요. 사자나 호랑이도 2년만 되면 젖 먹고 따라다니던 것을 못 오게 해요. 물어 치워요. 사자 한 마리, 암 사자가 말이에요, 새끼가 자기만큼 커요. 그럴 것 아니에요? 새끼는 먹을 대로 다 먹고 어미는 홀쭉해진 거예요. 먹을 것도 못 먹으니 홀쭉해진 거예요. 자꾸 그러니까 물어뜯는데, 그 새끼 궁둥이를 물어 가지고 가죽을 이만큼 확 벗겨 놓더라구요. 그러니까 꼴이 안 되겠으니, 저러다가는 자기가 죽을 거라 생각하니 할 수 없이 싫지만 떠나는 거예요.

떠나게 되면 어미는 바라보지도 않아요. 저 고개를 넘어가게 될 때는 잘 가라고 인사도 하지만 말이에요. 고개를 넘어갈 때, 자기도 이제 고개를 넘어가니까 새끼들도 바라보고 눈 맞춰 가지고 잘 가라고 그런다구요. 그렇게 엄격해요.

자주국 뭐예요? 자주국?「승리권시대!」그런 자만이 살아남는 거예요. 내가 동물 영화를 많이 보는데 그런 회사가 너 다섯 개 된다구요. 장기 있는 것을 팔아먹기 위해서 전부 다 찍었는데, 그걸 보게 된다면 그 동물의 세계가 훤해요.

자, 여러분도 자기 새끼들은 자기들이 벌어 먹여야지요?「예.」내가 벌어 먹여야 되겠나, 할아버지가 벌어 먹여야 되겠나, 아비가 벌어 먹여야 되겠나?「아비가 벌어 먹여야 됩니다.」어미 아비가 벌어 먹여야 돼요. 낳는 것도 어미 아비예요. 할아버지 손자 같으면 몇 대 새끼를 낳았으면 몇 대 손자들이 할머니 사자라고 존중하나요? 다 평등이에요. 자주국이에요. 승리권! 거기서 수놈이라도 말이에요, 강해야, 승리한 것이라야 새끼치지 약한 녀석은 새끼도 못 쳐요. 그건 퇴화해 버려요. 사라져 버려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통일교회 여자들 중에 자기 남편이 교회 일도 못 하고 밀려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어디 있겠어요? 어때, 젊은 놈들? 자기 남편에게 선생님이 하와이에서 고기잡이를 하게 할지 사냥하게 할는지 모르지만, 가 가지고 잘하기를 바라겠어요, 못하기를 바라겠어요? 머리들은 훤하고 넓적하게 앉기 좋게 생겼구만. 일본 사람들하고 뭐가 좀 틀려요. 한국 사람은 이게 넓어요, 볼따귀가 나오고. 볼따귀가 나온 사람은 고달픈 사람이에요. 관상쟁이한테 물어 보라구요.

뭘 하겠어요? 자주 인간이 될 거예요, 도움 받는 사람들이 될 거예요?「자주 인간이 되겠습니다.」자주 하니까 또 이상하다! 한번 사람이 됐다가 죽었다가 또 살아나는 그런 생각이 난다구요. 그래서 자주국!「승리권시대!」승리예요, 승리. 승리권시대라는 거예요. 승리하지 못하면 퇴화되는 거예요. 나 책임 없다 이거예요. 교육 못 시켜 줘서 못 했다는 말을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