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라는 것은 돈만 가지고, 정부만 가지고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평화라는 것은 돈만 가지고, 정부만 가지고 안 돼

그거 김정일에게 얘기해. 앞으로 무기를 만드는 데는 문 총재밖에 없다고. 세계의 무기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중국을 내세워 가지고 무기 팔아먹고, 중국과 소련과 미국과 이것 해야 아시아가 그 축에 들어가.「그러면 통일산업을 진짜 보여 줘야 할 텐데, 무기 만드는 것을…」아니야. 여기에서 회사를 사는 거야.「그건 실지 사실입니다. 대우나 현대에서는 정부하고 짜 가지고 마지막 이권으로서 조립하기 때문에, 그 부품 부품을 우리 공장에서 많이 만들어 간다는 그 얘기입니다. (곽정환)」

기술문제가 있기 때문에 중국이 총을, 무기를 못 팔았어요. 이제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중국과 브라질이에요. 세계의 그걸 잡아넣으면 무기를 마음대로 못 팔아먹어요. 전쟁을 조정할 수 있다구요. 둘이 결의하니까 언제든지 힘만 조금만 있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두 나라만, 네 나라만 하게 되면 그거 못 한다는 거지요. 평화라는 것은 돈만 가지고, 정부만 가지고 안 돼요. 저쪽에서 무기를 개발하고 앞선다고 하게 되면 공격해 나오는 거예요.

「최종 조립은 대우 현대에서 하는 거지요? 우리는 조립은 안 했지요?」「조립은 안 하고 부분 부분 우리 기술이 많이 들어갑니다.」105밀리미터 포 같은 것도 내가 여기에 올 때…. 그것도 전부 다 강선(腔線)을 쳐 가지고 시범해 가지고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탱크 앞에 적진 거리를 알기 위해서 미리 쏘는 시사포가 있다구요. 그것도 우리가 다 만들어 준 거예요. 탱크 1천 몇 대가 헌 게 있어 가지고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인데, 독일에 우리 공장의 최고 기준이 있기 때문에 다리를 놔 가지고 거기에 전자장치만 집어넣었는데, 5분의 1 가격을 가지고 수입하는 포를 그냥 그대로 만들겠다고 해서 그걸 했는데, 현대에서 뒤집어 박은 거라구요. 자기들이 계약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게 다 망하겠으니까.

「한번은 이런 질문을 했어요. ‘문 총재님은 목사 선생님이 어째서 무기를 만드십니까?’ 그렇게 질문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그거 목사 선생이 만드는 이유는, 이제 그 기술을 갖다가 평양에 옮겨오시려고 하는 거다. 자동차도 다 그래서 하신 거다.’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까 저 사람들은 기대가 컸어요. 그래서 한번 보자고 한 것입니다.」

「어제 방송에 20분 나왔습니다.」뭐라고 나와?「평화자동차공장입니다. 그리고 황 협회장의 인터뷰 내용이 나왔습니다.」「북한에서도 많이 나오고, 제가 녹화해 온 것만 해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제가 바빠서 인터뷰를 못 했는데 황선조 회장이 제 대신 갔다고 합니다.」「인터뷰를 잘 했습니다.」

효율이 있나?「예.」황선조한테 공산주의 원흉들이 영계에서 증언한 것을 절반이라도 빨리 끝내라고 그래.「지금 계시 받고 있는데 빨리 받으라고 해요.」「예.」그것 나온 것으로 해 가지고, 1부 2부라고 해 가지고 <세계일보>에 내라고 해. 빨리 빨리 내야 돼. 거기에 다 내면 여기 <워싱턴 타임스>에서 그걸 카피해서 내는 거라고 해 가지고 내야 되겠어요. 미국을 들어 소화하려면 주변에서 내 가지고 공격을 해 버려야 되겠다구요.